조글로로고
연변, 길림성 식품안전 A급 받아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칭호 획득한 유일한 자치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2일 08시55분    조회:9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성정부 식품안전위원회는 2023년도 식품안전사업 평의심사 결과에 관한 통보를 발표하였는데 우리 주는 올해의 식품안전 평의심사에서 A급으로 평의받았다.

길림성 당위와 정부 판공청에서 발부한 2023년 감독검사고찰심사계획과 ‘길림성 식품안전사업 평의심사 방법’에 따라 길림성정부 식품안전위원회 판공실은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각 시(주) 인민정부, 장백산관리위원회 및 매하구시인민정부의 2023년 식품안전사업에 대해 평의심사를 실시했는데 심사결과 연변주인민정부의 2023년 식품안전 평의심사 등급은 A급으로 평의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지난 1년간 우리 주는 식품안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통일적인 계획과 협조를 강화하고 전반 과정 감독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사업혁신에 주목하면서 사회공동관리를 추진하고 ‘식품안전사업을 심화, 개혁, 강화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과 ‘지방 당정지도간부 식품안전책임제 규정’을 효과적으로 관철, 실시하여 년간 중대특대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식품안전이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추세를 유지하였다. 특히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 많은 효과적인 사업을 벌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칭호를 받은 소수민족자치주로 되였다. 2023년 식품안전사업 평의심사에서 우리 주 점수는 99.05점으로 전 성 평균점수보다 2점 가까이 높았으며 그중 기초사업과 년도 중점사업 완성 면에서 97.55점을 받아 전 성 평균점수를 2.50점 초과했다.

우리 주는 식품안전사업에 관한 당중앙, 국무원 및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결책, 포치를 끊임없이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네가지 가장 엄격’ 요구에 따라 식품안전 보장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효과적으로 틀어쥐며 식품안전 중점과업을 둘러싸고 사업강도를 한층 더 높여 인민대중의 혀끝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정감을 끊임없이 증강시킬 방침이다.

  본사소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