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
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최저선 사유, 원천예방, 종합관리, 전민참여’의 원칙에 따라 증가량 억제와 기존량 제거를 견지하고 중점분야와 핵심고리를 강조하며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시책을 강구하며 ‘못을 박는’ 정신으로 예방과 통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현대농업 생물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했다. 2021년—2023년 보편조사 결과에 따라 주농업농촌국은 돼지풀, 망초, 개망초, 일년봉, 미국가막사리 등 4가지 식물을 선정하여 전 주 범위내에 12개의 조사지점을 건립하고 조사지점마다 침입식물의 전형적인 발생 서식지에 따라 표준 샘플을 설치했으며 종류, 밀도, 결실량, 생물량 및 최대 식물 높이, 동반 식물의 종류, 밀도, 결실량, 생물량 및 최대 식물 높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긴급멸종, 현(시)의 정밀 예방통제 지도, 과학적 예방 및 통제 효과를 평가하는 데 수치와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주농업농촌국은 9회 현장조사를 진행, 농업 외래 침입식물의 분포를 적시에 파악했으며 10부의 표본을 채취했다. 전 주 8개 현, 시에서 48회에 달하는 농산물 품질안전검사를 전개하고 루적으로 389건의 샘플을 채취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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