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최고인민검찰원 민생·대중 리익 수호 전문행동 성과 뚜렷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8일 10시00분    조회:6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 최고인민검찰원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다양한 전문행동에서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행정검찰 민생·대중 리익 수호 전문행동에서 민생·대중 리익 관련 사건 10만 4000여건을 올해 ‘검찰민생수호’ 전문행동에서 행정검찰감독사건 5만 1000건을 처리했다.

중점 민생령역에서 대중들의 ‘급히 해결하고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초점을 두었다. 취업, 사회보험, 의료 등 8개 중점 민생분야를 둘러싸고 공상보험의 관리실책, 체불로임보장금의 대리 지불, 주택공적금의 납부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정확한 감독을 전개했다. 녀성, 로인, 장애인, 농민공 등 특정집단의 권익 보호를 둘러싸고 2022년 이후 2만 8000건의 사건을 처리했다.

전국총공회와 함께 체불로임 관련 전형사례를 발표하고 체불로임 근치 사업을 추진, 전국부녀련합회와 함께 농촌녀성의 토지 관련 합법적 권익 수호 행정검찰 전형사례를 발표하여 ‘출가녀’의 주택지 사용, 징용 보상 등 면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도록 촉진했다.

재산권보호, 사회신용, 감독관리집법 등 중점분야에서 기업의 ‘막힌 점’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검찰 기업보호’특별행동을 추진했다. 2024년 6월까지 전국 검찰기관은 도합 4만 2000여건의 기업 관련 행정검찰감독사건을 처리하여 기업을 위해 10억 5000만여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사건처리에서 일부 기업과 관련된 ‘작은 과실 중벌’, ‘동일사건 부동한 처벌’ 등 ‘과실처벌 부당’한 사건을 처리할 때 행정처벌법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관철, 실시했으며 자유재량권을 정확하게 행사하여 ‘과실처벌 상당’을 확보하고 ‘작은 과실 중벌’, ‘중대과실 경한 처벌’을 피면했다.

기업이 사회신용분야에서 직면한 난점문제의 해결을 적극 추진하여 신용불량 계약위반 등 행정위법행위에 대한 감독을 전개함으로써 정무성실, 사회성실과 사법공신 건설을 감독하고 촉진했다.  

광명일보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1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