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는 로혁명근거지, 변강지역, 소수민족지역이고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비’인 혁명의 땅이며 ‘대대로 쌍옹을 틀어쥐고 사람마다 화려한 장을 써가며’ 영예를 련속 아홉차례 획득한 고장이다. 다년간, 연길시는 군민이 한마음으로 되여 시종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가는 정치자각을 확고히 하면서 애국, 옹군의 기치를 추켜들고 시대특색, 변강특색, 민족특색이 있는 쌍옹사업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높은 차원에서 추동, 당정 지도자 쌍옹사업 깊이 중시
연길시는 변강에 위치해있고 여러 민족이 모여 살고 있기에 쌍옹사업은 군정, 군민의 관계에 관련될 뿐만 아니라 민족단결, 변강안정과도 관련된다. 이곳에서 쌍옹사업은 선도프로젝트이다.
‘세가지 기제’ 플랫폼을 힘써 건설했다. 정책보장기제를 건립하고 선후하여 ‘연길시 쌍옹사업 실시의견’, ‘연길시 위문 실시의견’ 등 일련의 문건을 출범시켰다. 사업운행기제를 건립하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함께, 옹군과 옹정을 함께, 군인가족 우대와 인민 사랑을 함께 했으며 진(가두), 촌(사회구역)에서 149개 옹군봉사소(점)를 건립했다. 군인가정 온라인 데이터 플랫폼을 건립하고 영예패 걸기와 ‘가정에 봉사 진입’ 여섯가지 필수방문활동을 전개했으며 옹군 봉사, 보장의 ‘마지막 1메터’를 통하게 하고 ‘옹군호’ 공공뻐스 전문선로를 개통했으며 2686대 택시 전자스크린을 통해 쌍옹표어를 내보냈다.
부대가 승리함에 있어서 인민은 뒤심으로 된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적극적으로 부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대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지방에서 회답이 있도록 했다. 2023년, 연길주둔 모 부대는 부대 담장이 하천과 가까이 있고 보수한 지 오래되여 장마철이면 훼손될 위험이 있다고 반영했다. 연길시는 즉시 관련 부문의 인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시공방안을 제정하고 시공 진척을 감독하면서 보수임무를 완수했다. 연길주둔 모 부대의 주둔지 내외에 가로등이 없어 부대 장병들의 야간 당직과 훈련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주동적으로 부대을 찾아가 보름이 안되는 시간내에 60개의 가로등을 설치했다.
인민을 부모로 생각하고 책임을 사명으로 간주했다. 연길주둔 모 부대는 연길시 소영진 오봉촌과 정밀 빈곤층부축 관계를 건립하고 촌당지부와 함께 홍색관광과 록색생태 발전사로를 확정했다. 그리고 자금을 모아 촌의 기반시설을 개조하고 홍색문화광장을 건설하고 의료방조합작점을 건립함으로써 촌의 환경이 일신되고 촌민의 인당 소득이 현저히 증가되도록 했다. 오봉촌은 길림성 ‘특색마을’, 연변주 ‘매력향촌’, 연길시 ‘아름다운 향촌’으로 평의되였다.
◆정밀 추진으로 ‘시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일’을 행복목록으로 만들어
연길시의 거리에는 곳곳에 군대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이 군대를 옹호하는 쌍옹표어, 선전판, 선전란이 있다. 다년간, 연길시 당위와 정부 및 광범한 시민들은 시종 군인과 군인가족들을 우대하고 하나하나의 ‘시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들을 행복목록으로 만들었다.
류계뢰는 연길에 적을 둔 현역군인으로서 주둔지에서 가정을 꾸렸으며 부모는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촌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고생하고 어머니는 고정된 일자리가 없어 가정부담이 컸다. 정황을 들은 연길시쌍옹판공실은 류계뢰의 부모를 위해 가정서류를 건립하고 도움 지원 책임자를 지정했으며 상시화 지원사업을 전개하여 일가족의 생활고를 해결한 동시에 류계뢰의 근심도 해결했다.
올해 6.1절에 즈음하여 연길시의 87명 현역군인과 퇴역군인 가정의 아이들은 아동절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자부심과 행복감이 넘쳤고 어린 마음에서 군인을 숭상하는 꿈도 더욱 확고해졌다.
연길시는 퇴역군인 ‘네가지 원스톱 사업법’을 추진하여 464명 퇴역군인의 사회보험 접속, 조직관계 전이, 호적, 예비역 등록 등에 대해 ‘원스톱’봉사를 제공했다. 760명 퇴역군인, 군인가족을 조직하여 적응성 강습과 직업기능 강습을 진행하고 퇴역군인, 군인가족 전문초빙을 통해 500여명이 취업 의향을 달성했다. ‘정부에서 일자리를 배치하는 연길시 퇴역군인 봉사관리 잠정방법’을 출범시켜 퇴역군인의 안치기간 조직보장, 생활보장, 대우보장을 강화하고 94명의 제대 간부, 퇴역군사가 100% 기관, 사업단위, 중앙기업 일터에 안치되도록 했다.‘연길시 군인 종군가족 취업안치 실시방법’을 출범시켜 22명 종군가족의 기관, 사업단위 편제 이동 사업을 완수했으며 ‘군인 자녀가 입학할 때 학교구역, 민족의 제한을 받지 않는’ 등 우선 혜택 정책을 제정하여 832명의 군인 자녀를 위해 학교, 유치원 수속을 하고 82명 군인 자녀가 고중입시 가산점 대우를 향수하도록 했다.
◆브랜드를 만들어 ‘군인 숭상, 옹호’가 정치자각으로 되도록
연길시는 독특한 변강특색과 민족특색에 의탁하여 업계 옹군, 사회구역 옹군, 기업 옹군 등 사회화 옹군의 새 모식을 혁신했다.
1+1+1(부문+부대+진(가두))의 당조직 공동건설 사로에 따라 연길시 ‘흥연조변’부대, 지방 공동건설 활동을 전개하고 30개 부대 및 지방 당위, 36개 부대 및 지방 기층당조직이 공동건설 협의를 체결했으며 340여차례의 활동을 통해 부대와 지방의 교류를 촉진하고 부대를 점으로 하고 기관을 선으로 하고 진, 가두를 면으로 하는 공동건설 융합체를 형성했다.
연길시는 일찍부터 옹군련맹을 건립했는데 현재 113개 기업과 400여개 가게들이 가입하였고 료식, 숙박, 자동차 수리,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고 있는데 생산, 경영에서 현역군인, 퇴역군인과 우대무휼대상 등에 가격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퇴역군인의 취업, 창업을 방조하고 있다. 시구역의 4A풍경구는 전국의 현역군인, 장애군인, 퇴역군인과 기타 우대무휼대상, 소방구조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정부가 인도하고 장병의 수요를 방향으로 하면서 기관, 기업에서 자기의 자원우세를 발휘하여 부대, 주둔지에서 문예공연, 우대정책 설명 등 활동 186차례 전개하고 4000여부의 정책선전수첩을 발부했으며 3100여권의 도서를 증정함으로써 장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군민단결, 이웃방조, 로인존중, 어린이사랑을 주제로 방조활동을 전개하여 군민의 정을 증진했다. 단영사회구역에서 기자는 전국 옹군모범, ‘군인어머니’로 불리우는 사회구역 서기 왕숙청을 만났다. 왕숙청의 소개에 따르면 사회구역은 주둔부대 장병들과 함께 84명의 류재아동을 위해 ‘군인아버지’, ‘군인어머니’를 찾아주고 72명의 독거로인을 위해 ‘군인아들’과 ‘군인딸’을 찾아주었다.
군인을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하나하나의 화면들은 연길시의 쌍옹사업 성과를 보여주고 연길시 쌍옹사업의 아름다운 미래를 증명하고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