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녕하회족자치구 고원시에 따르면 유엔 ‘생물 다양성 공약’ 제16차 당사국대회에서 제2회 ‘생물 다양성 매력도시’와 새로운 한기 ‘자연도시’가 발표된 가운데 고원시가 성공적으로 ‘자연도시’에 입선되였다.
고원시는 서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첫기로 곤명, 성도, 호주, 남양, 가흥, 심수 등 6개 도시가 입선되고 이번에 북경시, 천진시 녕하구, 복건성 하문시 등 16개 국내 도시가 프랑스의 빠리, 미국의 시아틀, 일본의 요꼬하마 등 57개의 세계 유명 도시와 어깨 나란히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도시’ 평의는 유엔 ‘생물 다양성 공약’ 당사국(缔约国)대회 계렬활동의 하나로 세계의 지방정부와 도시들의 정상회담 기틀 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제의이며 생물 다양성 보호 령역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도시와 지역을 전시, 표창함과 동시에 세계 생물 다양성 치리 목표의 시달을 공동으로 추동하려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륙반산구에 위치해있는 고원시는 선후하여 국가 생태문명건설 시범구와 경원, 륭덕의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 실천혁신기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또한 고원시는 록색 조성과 보호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륙반산구 생태안전 장벽을 확실하게 구축했다. 최근 3년간 고원시는 루계로 116만 3000무에 달하는 국토록화를 완수했다. 수토류실 치리 면적은 1074평방킬로메터에 달했다. 전 시의 삼림피복률, 초원 종합 식물피복률, 중점 야생동식물 보호률이 각기 16.07%, 87%와 96%에 달했다. 토양, 지하수 환경 질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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