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길림성 공공관리사례경연 특등상 수상 2024-11-14 08:54:17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 길림성교육청에서 지도하고 연변대학에서 주최한 ‘2024년 길림성 연구생공공관리사례경연 결승전(현장시합)’이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결승에 진출한 8개 팀이 특등상을 놓고 치렬한 각축을 펼친 가운데 현장 심사, 평의를 거쳐 연변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성당위 당학교에서 특등상을 받아안았다.

이번 경연은 사회 조사연구, 사례 기록·분석, 현장 변론 등 방식을 통해 MPA 학생들이 관련 리론과 방법을 운용하여 공공관리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높이고 MPA 사례교육법을 가일층 보급함과 아울러 대학과 실천부문간의 래왕을 증진하고 전 성 대학들의 관련 학과 건설, 발전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면서 공공관리 교수 및 인재양성 모식 개혁을 추동하고 길림성을 위해 더 많은 공공관리 령역의 고차원, 응용형, 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양성 위주, 공동 진보’의 리념으로 열린 이번 경연은 올해 6월에 시작된 이래 길림성 고등학부 MPA교육련맹 8개 학부의 100여개 팀이 참가하였다. 예선을 거쳐 53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그중 8개 팀이 현장 결승에 참가하여 특등상을 놓고 각축을 벌렸다.

현장 시합에서 8개 팀은 4개 조로 나뉘여 치렬한 변론(한 팀에서 공공관리 면의 사회 전형사례를 조사, 연구하고 그 원리를 종합 분석하고 리론과 결부해 발표하면 상대팀에서 반론을 제기)을 진행했다. 변론 가운데서 참가자들은 공공관리 령역의 열점과 난점 문제를 둘러싸고 독특한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공공관리 관련 리론에 결부하여 실행가능성 있고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기하였다.

국무원 학위위원회 정치학학과평의조 성원이며 전국공공관리전업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 위원인 장현명, 교육부 고등학교공공관리류전업교수지도위원회 위원인 마보빈이 참가팀들의 현장발표, 변론에 대해 세부적인 평가를 하고 깊이 있는 보완적 건의를 제기했다.

이번 시합에서 연변대학 사생들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해당 경연에 참가해 거둔 성과의 력사기록을 갱신하였다. 도합 특등상 3개, 1등상 3개, 2등상 7개, 3등상 1개를 수확하였고 한명이 ‘최우수 현장발표상’을 수여받고 7명 교원이 ‘우수 지도교수상’을 수여받았으며 연변대학은 ‘우수 조직단위상’을 받아안았다.

연변대학 MPA교육중심 주임 김수성은 “교육중심에서는 주기적으로 사회 현장에 심입하여 사회실천, 사례개발에 공을 들이면서 학생들의 조사연구 능력을 끌어올리고 리론과 실제를 적극 결부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성 및 국가 공공관리사례 시합에 참가하면서 학생들의 리론소질과 분석능력을 련마시키고 사례분석을 통해 얻은 리론성과를 사회실천에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에서는 향촌진흥과 기층치리를 주요 연구방향으로 하면서 인재양성 과정에서 ‘233’교수방식을 운용하고 있다. 그중의 ‘2’는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향촌진흥과 기층치리를 중점 연구령역으로 확정한 것이고 첫번째 ‘3’은 사상정치교양, 학술훈련, 교원능력 제고를 뜻하며 두번째 ‘3’은 교수건설, 제도건설, 조건건설을 의미한다. 최근년간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에서는 ‘233’교수방식을 통해 뚜렷한 성과들을 거두었는데 2023년 제8회 중국연구생공공관리사례대회에서 두편의 사례가 3등상을, 두편의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연변대학은 ‘우수 조직단위상’을 수상하여 길림성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대학으로 되였다.  

남광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7
  • 24일, 성당위 통전부, 투자유치국그룹 향항청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통전부에서 협조한 ‘백만 청년 조국을 둘러보다’ 길림진입 계렬 행사중 하나인 ‘중화를 널리 탐방하고 자유로운 필치로 미래를 그리다’ 향항중학생 문학견학단이 우리 주를 찾아 방문하며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향항청소년들이 내륙에...
  • 1970-01-01
  • 23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 연길시교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시전민건신중심과 연길시체육총회에서 주관, 연길시연서체육오락봉사유한회사와 연길시스피드스케이팅협회에서 협조한 2024년—2025년 빙설시즌 연길시전민건신중심 빙상장 개장 및 중소학생대상 빙상체험수업활동 가동식이 ...
  • 1970-01-01
  • 교육부 판공청에서 일전 통지를 발부해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 실시 경로를 탐색하고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을 강화해나갈 방침임을 밝혔다.‘통지’는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을 강화하는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했다. 첫째, 덕재가 겸비된 인재 양성을 견지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시대, 새 로정의 교...
  • 1970-01-01
  • 교육강국 건설 행정에서 기초교육은 기반이다. 일전 천진에서 열린 제4회 중국기초교육포럼 및 중국교육학회 제36차 학술년례회의에서는 과정교수개혁을 심화하는 데서의 인재양성 관건 고리와 중점령역에 초점을 모아 중국 기초교육 개혁발전의 최전방 진척, 학술성과와 실천탐색을 전시하고 기초교육 고품질 발전에 공을...
  • 1970-01-01
  •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들에서 매일 1교시의 체육수업을 배치해 학생 종합체육활동시간을 2시간 이상으로 보장할 방침이다.성교육청은 2025년 봄학기부터 의무교육단계 학교들에서 개학 2주내에 과정표를 소속지 교육주관부문에 등록해야 하고 ‘음양 과정표’, ‘수업시간 점용’ 등 정황 발생은 견결히 두절해야 한다고...
  • 1970-01-01
  • “모든 학생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모든 생명은 대우받을 가치가 있다.” 이는 연변2중 송군화 교원의 직업리념이다.2000년 연변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연변2중 교원으로 된 송군화는 교육사업에 몸담근 지난 24년간 학교를 집으로, 학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하며 교육사업을 위해 헌신해왔고 학생들의 인격양성과 학...
  • 1970-01-01
  •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이 중국청소년궁협회로부터 2024년도 ‘류동소년궁’ 시범단위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10일부터 13일까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펼쳐진 2024년도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사업총화회의에서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1년간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는 ‘방문’, ‘초청...
  • 1970-01-01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