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총공회가 주최한 2024년 ‘기능 강화·취업 추진’ 기능양성반이 수료식을 가졌다.
료해한 데 따르면 양성반은 올해 5월부터 시작했는데 연길시총공회는 각 업종의 우수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선후하여 9기의 양성과정을 배치했다. 양성과정에는 수공편직, 생방송 판매, 미용화장, 사무소프트웨어 응용, 바리스타 및 헬스지도 등 인기 내용들이 포함되였는데 300여명의 종업원 수강생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종업원의 수요를 출발점으로 한 양성반은 종업원들의 일치한 인정을 받았다. 수강생들은 “기능 양성을 통해 직업기능 수준을 끌어올리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였다. 배운 지식을 실천에 응용하고 창업에 적용하며 로동으로 다채롭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면서 연길시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표했다.
연길시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양성활동을 전개하고 교육방식을 끊임없이 최적화하며 교육내용을 풍부히 하여 더 많은 종업원들에게 고품질의 양성봉사를 제공하며 최선을 다해 종업원들의 ‘친정집’역할을 발휘하여 종업원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작업환경과 생활체험을 창조함으로써 공회의 온도가 적시적이고 효과적으로 종업원들에게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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