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연변주 신취업형태 근로자(택배원) 직업기능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주우정관리국, 주총공회,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택배원들의 기능수준을 끌어올리고 택배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과 아울러 광범한 신취업형태 근로자들에게 기술을 토론하고 경험을 교류하며 풍채를 전시하는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그들의 혁신정신과 사업열정을 더한층 불러일으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최종 1명이 1등상을, 2명이 2등상을, 3명이 3등상을 받아안았다. 연변신통택배유한회사 종업원 조양이 개인 1등상을, 중국우정 연변주분회사가 단체 1등상을 차지했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주총공회는 신취업형태 근로자들의 수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공회조직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신취업형태 근로자의 정치의식, 사명의식, 주인의식을 향상시키고 리상이 있고 신념이 있으며 기술을 알고 혁신할 줄 알며 과감히 책임지고 헌신할 줄 아는 신취업형태 근로자대오를 양성함으로써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과 전면적인 진흥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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