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은 량면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생의 걸림돌일 수도 있고 앞으로 전진하는 부스터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아이들은 학습과 생활 속에서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 과정이 다르고 결과가 다를 뿐이다.
어떤 아이들은 빠르게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고 어떤 아이들은 작은 좌절에도 주저앉는다. 어떻게 아이의 좌절 극복 능력을 키울 수 있을가?
사실 아이가 적당히 좌절을 겪게 하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서 필수 과목이다.
지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니다. 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야말로 무서운 것이다. 부모는 아이를 격려하고 도와야 하지 이를 대신해서는 안된다.
1. 부모의 태도에서 자신감을 배우기
아이에게 일정한 난도가 있는 임무를 자주 맡기고 충분히 신뢰하며 실패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문제를 찾게 도우며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실패를 반복하는 과정속에서 부모의 격려와 지지로 의지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성공을 소유하게 된다.
2. 적당히 아이에게 고생 시키기
온실에는 하늘을 찌를 듯한 큰 나무가 자라지 못한다. 아동청소년기는 인생의 기초단계이며 부모가 의식적으로 자녀에게 고생을 하도록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 적절한 고생은 아이의 체력과 지능을 향상시키고 아이의 의지를 단련하며 아이를 더 훌륭하고 강하게 만든다.
처음으로 혼자 외출하는 것, 료리를 처음 배우는 것, 빨래를 처음 해보는 것 모두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시도해볼 수 있도록 기꺼이 손을 떼고 스스로 선택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3. 너무 쉽게 아이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말기
무언가를 얻으려면 스스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것만이 가장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것이다.
4. 타인을 존중하는 법 배우기
사회는 하나의 집단이며 아이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협동심을 양성하고 협력 행동을 훈련시키며 협력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나 전제조건은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단결시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5. 사회와 더 많이 접촉하기
아이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담력이 작은 아이는 사람들과 더 많이 접촉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이 과정을 ‘탈감작’이라고도 한다. 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면 적응력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된다.
6. 아이의 사고력 키우기
생활속에서 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자주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게 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아이가 먼저 생각하도록 계발한 다음 요약하고 반성하도록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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