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부련회는 주녀성아동애심협회 및 여러 애심기업과 함께 주아동복리원을 찾아 애심물자 기부활동을 펼쳤다.
과일, 빵, 옷, 장난감, 쌀 등 8만원어치의 생활필수품을 가득 들고 주아동복리원을 찾은 사업일군과 애심인사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로 아이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함을 전했다. 이 밖에 활동에 참가한 일부 애심기업은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무료로 전문적인 안과와 구강 검진을 진행하는 등 물심량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애심기업과 애심인사들의 넘치는 사랑에 주민정국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3개의 애심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다년간 주부련회는 사회 각계의 애심자원을 통합해 어려움에 처한 녀성, 아동과 그들의 가정에 지지와 관심을 전달해왔다. 올해 주부련회는 주아동복리원에 초점을 맞추고 깊이 있는 조사, 연구를 거친 뒤 복리원의 실제정황에 따라 사회 애심인사와 애심협회에 애심물자 기증을 제안했다. 그 결과 많은 애심인사와 애심기업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지를 받았고 이들의 실제적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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