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물업관리판공실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 38개 물업관리유한회사가 우수 물업관리회사로 선정된 가운데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두개 회사가 불합격 판정을 받고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물업관리회사를 상대로 ‘길림성 주택단지 물업봉사 질 평가방법’, ‘연길시 물업 봉사규범 및 봉사 질 심사관리방법’ 요구에 따라 가두(진), 아빠트 업주, 전문가 평의로 종합적인 평가를 하고 점수를 매겼다.
이번 검사와 순위는 물업관리회사에서 관리하는 대상의 봉사 질에 따라 우수, 일반, 불합격 3개 등급으로 나누었는데 90점 이상이면 우수, 90점보다 낮고 60점보다 높으면 일반, 60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합격으로 판정되였다.
검사와 채점을 거쳐 연변천우물업관리회사 등 38개 물업관리회사가 우수 물업관리회사로 평가되였고 연길시정룡물업관리유한회사, 연변명대물업관리유한회사가 불합격으로 판정되여 블랙리스트 물업관리회사로 됐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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