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웅무령, 류창): 현지 시간 1월 20일,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 국가 부주석 한정은 초청을 받고 워싱톤에서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미국에 머무른 기간에 한정은 부통령으로 당선된 밴스와 회견을 가졌으며 미국 공상업계 대표, 테슬라회사 최고경영자 머스크, 브루킹스연구소 명예주석 손튼 등을 각각 회견했다.
밴스를 회견할 때 한정은 먼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문안을 전하고 밴스의 당선을 축하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중요한 통화를 갖고 다음 단계 중미관계 발전에 대해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정상외교의 전략적 인도를 견지하고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리행해 중미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미 량국은 모두 각자의 발전목표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쌍방이 상호 존중, 평화적 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견지한다면 반드시 서로 성취해 량국을 복되게 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무역관계는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비록 중미간에 의견상이와 마찰이 있지만 량국의 공동리익과 협력공간은 거대하므로 쌍방은 이와 관련해 대화와 협상을 강화할 수 있다.
밴스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진심어린 문안을 전달해줄 것을 한정에게 부탁하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전 습근평 주석과 통화를 가지고 량국관계에서의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량호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경제무역관계는 중미 쌍방에 모두 매우 중요하다. 중국은 국제사무에서 날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바 미국측은 중국과 장구적이고 성과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고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쌍방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촉진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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