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네티즌들은 음력설운수가 시작되기 전에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결국 음력설전에 가격이 인하된 것을 발견했다고 표시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최근 설련휴 동안 북경에서 주해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다고 한다. 같은 항공편이라도 보름전 예약때보다 평균적으로 1인당 600여원이 적게 든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음력설기간 북경에서 삼아를 왕복하는 인기항선도 하락세를 보였는데 일부 항공권가격은 1000원 이상 하락했다.
항공권가격방면에서 주요 항선의 가격이 크게 하락했는데 무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례로 들면 음력설련휴에 무한에서 녕파, 천진으로 가는 가격은 56% 하락했고 항주에 가는 항공권은 50% 하락했다.
항공권을 구매하자마자 가격이 하락한 것을 발견한 일부 네티즌들은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너무 일찍 구매한 것 같다고 반영했다.
항공권을 비싸게 샀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일부 티켓플랫폼에서는 항공권 검색페지에 ‘항공권 가격 비고정, 실시간 변동’이라는 알림이 뜬다. 표를 구매할 때 ‘비싸게 사면 보상해주기(买贵赔)’ 료금제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승객이 ‘비싸게 사면 보상해주기’서비스가 포함된 항공권 구매에 성공한 후 30분내에 기타 플랫폼과 동일한 날자, 동일한 항공편, 동일한 탑승자, 동일한 객실 등 결제내역이 포함된 주문서작성페지 캡쳐사진을 업로드하면 심사에 들어가고 심사에 통과되면 최고 100원을 보상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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