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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시즌, 사기 조심해야 2025-02-19 09:58:0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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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 다가오면서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한 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광범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과외학원, 조학금, 높은 로임의 아르바이트, 게임계정 매매 등 관련 사기에 대해 경계하고 비용을 납부할 때는 확인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천진시공안국 형사정찰총대 4지대 3대대 부대대장 리가로는 개학시즌이 되면 사기군들이 온갖 수법을 다 사용한다며 몇가지 전형적인 수법을 소개했다. 례를 들면 비교적 많이 발생하는 과외학원류의 사기에서 사기군은 학원 혹은 학생 본인을 사칭하여 학부모와 련락하고 학생이 학원에 참가해야 한다는 리유를 대며 학부모가 학원에 련락하여 등록하고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한다. 사기군들은 또 “명액이 제한되여있다.”, “곧 등록이 끝난다.” 등 리유를 대며 긴박감을 조성하고 학부모가 상황을 확인할 겨를이 없게 만들므로써 사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조학금류의 사기에서 보면 사기군들은 학교 또는 교육국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고 조학금 정원이 있으니 정보를 제공하여 관련 수속을 밟기만 하면 조학금을 학부모의 구좌에 넣을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정보를 편취한 후 사기군은 “관련 비용을 납부해야 조학금을 받을 수 있다.”며 학부모에게 구좌이체를 요구한다.

허위교역, 게임계정 매매 등 사기는 개학시즌 대학교들에서 때때로 발생한다. 불법분자들은 높은 로임의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허위교역을 하도록 하는데 먼저 약간의 돈맛을 보게 하다가 피해자가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면 각종 리유로 환불을 거절하고 차단한다. 일부 사기군은 게임플랫폼 혹은 SNS에 게임계정을 구매한다는 광고를 발표하는데 피해자가 진짜로 믿고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처음 보는 플랫폼에서 충전을 마치면 상대방은 또 시스템 장애 등 리유를 대면서 피해자가 사기당한 사실을 발견할 때까지 더 많은 금액을 충전할 것을 요구한다.

리가로는 또 사기군이 교원 혹은 학생으로 위장하여 신입생 대화방에 들어와서 핸드폰, 전화카드 등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원을 사칭하여 학부모에게 이상한 링크가 있는 메시지를 보내여 개인정보를 절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의를 줬다.

리가로는 “이러한 상황에 봉착하면 가장 빠른 시간에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면서 조학금, 조학대출 등 정책은 학교의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발표하기에 비공식적인 경로의 정보를 믿지 말고 모르는 구좌에 송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신입생들은 처음 보는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모르는 전화를 믿지 말고 개인정보를 루설하지 말고 구좌이체를 할 때에는 여러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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