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자동차―폭스바겐자동차유한회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자동차그룹과 중국제1자동차그룹은 이미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2026년부터 제1자동차―폭스바겐이 폭스바겐자동차 브랜드와 제타 브랜드의 11개 새 차종을 새로 증가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전환을 다그치고 중국 협력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동을 강화함으로써 스마트 네트워크 자동차시대에서 선두를 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확정된 제1자동차―폭스바겐의 신제품중에는 순수전기차 6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插电式混动) 2종, 증식(增程式) 2종이 포함된다. 제1자동차―폭스바겐 이 기회를 빌어 엔트리급 전기차 시장에 힘을 쏟게 되며 2026년에 제타 브랜드는 첫 순수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
“전 세계 자동차산업은 중대한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바 중국과 독일 량측 주주들은 계속 글로벌 시야를 견지하고 30여년의 협력 축적에 의탁하여 전략적 협동, 공동 창조 진보로 전 세계 지혜와 본토 기술을 깊이있게 융합하여 제1자동차―폭스바겐의 미래 장기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여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본토 시장에 더욱 밀착되고 더욱 우수한 스마트 출행체험 최신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다원화 출행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다.” 중국제1자동차 부총경리 겸 제1자동차―폭스바겐 당위 서기이며 총경리인 진빈은 이같이 말했다.
“폭스바겐그룹과 중국제1자동의 장기적인 협력은 중국에서의 우리의 왕성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초석을 다졌다. 폭스바겐그룹은 ‘중국에서, 중국을 위하여’ 전략을 계승하여 제1자동차―폭스바겐의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의 중국구 업무 담당 관리리사이며 폭스바겐그룹(중국) 리사장이며 수석집행관인 베리드는 제1자동차―폭스바겐은 모든 동력 류형을 포괄하는 동시에 중점 배치,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증식 차종을 포함한 신에너지장동차 분야를 중점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 중국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폭스바겐그룹은 중국 시장에 약 40개의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그중에서 과반수가 전동화 제품이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