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문화 체험 유도”
11일, 룡정시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에서 주등산협회 설립 30돐 경축 활동이 펼쳐졌다.
연변주등산협회와 량전백세운동휴가풍경구가 주최하고 우리 주 각 현, 시 등산협회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전 주 각 등산협회 소속 등산인 400여명이 참가했다.
주등산협회 조윤철 주석은 “연변은 동북 3성에서 최초로 등산협회를 설립한 지역이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 주에는 민간협회 60여개, 협회 회원 2만명 이상이 있다. 주등산협회는 주내 등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활동을 조직하여 전국의 등산인들이 연변의 등산문화를 체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등산협회 회원들이 창작한 공연으로 활동이 시작됐고 이어진 평가전에서 50대부터 70대까지 모두 3.6킬로메터 왕복 코스를 완주했다.
김홍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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