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약 복용시 뭘 주의해야 하는가? 전문가 응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8일 13시15분    조회:37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미크론바이러스 병원성이 약해지면서 집에 있을 때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지를 판단할 것인가? 만약 감염되면 중약을 복용할 때 뭘 주의해야 하는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중의병원 원장 류청천,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과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다.

1.질문: 만약 집에 있을 때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지를 판단할 것인가? 감염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왕귀강: 현재 전국적인 사례로부터 봤을 때 오미크론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상호흡기 증상이 위주이고 중증화 비중이 뚜렷이 낮다. 백신접종이 보급됨에 따라 일정한 정도의 면역력을 점차 형성하였고 바이러스 치병력도 떨어졌다.

우리는 분급 진료와 구조치료를 강조하는데 일반환자들은 집에서 관찰치료할 수 있고 중증이나 중증위험이 있는 환자들은 병원에 가서 가일층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집에 있을 때 만약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물리적으로 체온을 내리거나 혹은 의사의 지도 아래 중약, 항바이러스약 등을 복용할 수 있으며 항원자가검사를 할 것을 권장한다.

항원검사에서 만약 양성이 나오면 제때에 보고하고 자신의 신체정황을 밀접히 모니터링하여 이상증상이 있는지 관찰하고 호흡곤란, 숨가쁨, 기저질환 가중 등과 같은 뚜렷한 병세변화가 없다면 제때에 사회구역 의사와 련락하여 비안하고 필요시에는 병원에 가서 가일층의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2.질문: 만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중약을 복용할 때 뭘 주의해야 하는가?

류청천: 원시바이러스에서부터 델타, 오미크론에 이르기까지 바이러스의 병원성은 점차 약해진 반면 전염성이 강해졌다. 중의학 각도에서 볼 때 핵심병기(核心病机)의 변화는 풍열협습협독(风热夹湿夹毒)의 특징중 하나인데 표현되는 증상중 첫째가 발열이고 1, 2일간 열이 날 수 있다. 둘째로 인후통과 목마름이다. 셋째로 무기력함인데 일부 사람들은 발열전 혹은 발열 과정에서 뼈마디가 쑤시고 전신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5일간의 변화를 거쳐 이런 증상은 점차 사라진다.

이와 같이 풍열로 인한 외부감염류 질병은 치료할 때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풍을 내리고 열을 해소하며 습기를 빼주고 해독과 해표 기능이 있는 중약제제를 처방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80
  • 1월 7일 <양로서비스 개혁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이 발부되였다. 우리 나라가 당중앙과 국무원의 명의로 양로서비스업무에 대한 의견을 발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로서비스 네트워크와 서비스 형태 측면에서 목표와 경로를 제시하여 근 3억명의 로인이 늙으면 돌봄을 받을 수 있고 행복...
  • 2025-01-08
  •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도리가 있을가? 복단대학 부속중산병원 의학과 주임의사 반지강은 로인의 경우 체중이 약간 무거운 사람이 체중이 낮은 사람에 비해 건강하고 장수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당연히 비만정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60세~80세 로인의 경우 BMI가 24세에서 26세 사이로 ...
  • 2025-01-08
  • 일상적인 가정청결은 건강을 보장하는 중요한 일환이고 특히 독감발병률이 높거나 독감 환자가 건강을 회복한 후에는 청소와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청소 및 소독을 수행할 때 종종 몇가지 잘못된 인식이 있어 청소효과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건강위험을 초래하고 불필요한 자원...
  • 2025-01-08
  •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여러개 부문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련결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명절 고용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절강 온주의 한차례 명절전 일자리 련결 회의에서 60여개 기업은 3000여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택배, 가사도우미 등 명절 일자리 고봉업계에 대해 많은 기업들은 2배, 심지어 3배의 로임...
  • 2025-01-08
  • 양로 보충기능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참가자는 기본양로금 수령년령에 도달했을 경우, 로동능력을 완전히 상실했을 경우, 출국(경)하여 정착하는 경우 개인 양로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시에 개인양로금은 개인이 부담하고 페쇄운영기간이 길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에서 조기인출이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
  • 2025-01-08
  • [북경 1월 7일발 신화통신] 북경시간으로 7일 9시 5분, 서장 시가쩨시 팅르현에 6.8급의 지진이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생기고 많은 가옥들이 무너졌다. 지진 발생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장...
  • 2025-01-08
  • 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 6일,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북경에서 뻬루 국회의장 살루안나를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얼마전에 습근평 주석이 뻬루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1차 비공식정상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뻬루에 대한 성공적인 공식방문을 진행함으로써 중국과 뻬루간의 전면적...
  • 2025-01-07
  • 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뻬루 국회 의장 살루아나와 회담을 가졌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뻬루의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 얼마전, 습근평 주석은 뻬루에 가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1차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 2025-01-07
  • 북경 1월 6일발 신화통신: 1월 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중국-보츠와나 수교 50주년을 맞아 보츠와나 대통령 보코와 축전을 교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50년 동안,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보츠와나 관계는 시종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왔으며 서로 평등하게 대하는 좋은 벗이자 함께 발전하...
  • 2025-01-07
  • 란소종양은 화를 많이 내서 생긴 것이다? 이런 견해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란소종양의 형성은 감정이나 ‘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유전적 요인, 호르몬수준의 변화, 환경적 요인, 생활방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잡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단순히 종양을 ‘화를 내서’ 생긴 것으로 돌리는 것은 비과...
  • 2025-01-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