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조선, 로씨야의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 은 훈춘에서 원탁회의를 열고 중국, 조선, 로씨야 륙해다국관광코스 개발, 두만강지역 관광국제협력장기효과소통기제 건립, 련합판촉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교류했다.
회의에서 3국은 관광협력장기효과소통기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마다 년초에 정기적으로 3국 두만강지역관광청(국)장원탁회의를 열고 각측 통신정보, 자원정보, 시장정보와 동태성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으며 중조로 다목적지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광상품을 풍부히 하며 경영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3국 륙해련운다국관광코스개발을 검토한후 훈춘, 라선시와 울라지보스또크시를 이어놓는 환형다국관광코스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각측 대표는 해당 환형다국관광코스개발에서 부딛친 문제, 지역관광상품국제협력 및 중국과 로씨야자운전관광 개척 및 제3기동북아관광포럼참가사항의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변뉴스넷/길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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