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로씨야 쑤마그룹고찰단이 훈춘을 방문해 그들의 물류중심대상 부지구역을 고찰하였다.
쑤마그룹고찰단은 선후로 훈춘국제물류공간, 훈춘철도통상구 쑤마그룹물류중심대상 부지구역을 고찰하고 물류공단과 철도통상구의 기초시설, 교통운수사무처리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면서 훈춘시의 경제사회발전, 지역위치, 교통시설, 상업경영환경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인지를 가지게 되였다. 동시에 훈춘시에서 지역우세, 공단우세, 정책우세에 의거하여 국제상업 물류를 적극 발전시키고 국제물류체계를 구축하며 국제물류 공단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부단히 새로운 물류건설대상을 포장하고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대형물류기업그룹을 인입,육성하는데 대하여 충분히 긍정하였다.
금년 5월에 거행된 상해아시아정상회의에서 중로 두 나라 지도자들의 견증하에 길림성과 쑤마그룹은 자르비노만능항구를 합작건설할데 대한 기틀협의를 체결하였다. 대상 총투자액은 약 30억딸라이고 건설기간은 3년이며 2018년에 사용에 교부할 예정이다. 이 대상이 건설된후 자르비노항의 년간적재량은 6000만톤에 달하여 동북아지구 최대항구중 하나로 부상하게 된다.
자르비노항은 로씨야 극동빈해변강구 동남부에 위치해있으며 로씨야 극동지구의 천연불동항(不冻港)으로서 철도, 도로가 있어 로씨야 내륙과 중국길림성 훈춘시를 서로 련결하고있다. 쑤마그룹 훈춘물류중심대상은 중로 두나라가 합작건설하는 자르비노 만능항구 대상의 부대대상중의 하나이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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