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한국 강릉에서 열린 2014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복합리조트에 1억 달러, 중국기업연합회는 건강의료타운에 1억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혔다고 강원일보가 보도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4일간 강릉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에코파워텍과 스포엑스포트임포트, 대일식품과 이노센트·티제이에스, 솔래원과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등 도내 기업과 해외 기업 및 단체간에 총 4,60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 또 의료기기, 해양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746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일부는 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14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수출상담 745건 2억6,731만 달러, 수출계약 153건 4,607만 달러, 투자의향 2억 달러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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