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모넷에 따르면 11일 온라인 쇼핑 할인이 시작된지 38분여만에 거래액이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중 핸드폰 등 무선으로 거래한 건수가 45.5%를 차지했다. 지난해 핸드폰 등 데이터를 통한 거래량이 전체 매매의 20% 미만이였으나 올해 소비자들이 이동통신 등 데이터로 거래한 매매가 PC의 2배를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길중통택배회사의 태배원 장지강에 따르면 11일을 전후한 택배 거래량은 평일의 2,3배 가량으로 배송보다 수취가 주를 이루고 의류, 화장품, 미니가전 등이 주요 물량이이라고 한다.
와이파이, 데이터를 리용한 온라인쇼핑 열풍은 주내에서도 나타났다. 연변대학 부근 커피숍의 업주들은 11일 커피숍을 찾은 적지 않은 고객들이 핸드폰을 리용해 온라인 쇼핑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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