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경련휴 황금주기간 길림성의 관광객접대 총량과 관광수입이 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길림성통계국의 추첨조사에는 국경련휴 전 성 유람객 접대량이 연인수로 837만 1800명, 관광수입이 46억 2500만원으로 접대량과 수입이 동기 대비 각기 17.8%와 26.8% 장성했다고 현시됐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유람객중 개인관광, 자가용 관광이 60.3% 차지하는바 지난해보다 1.8%포인트 높았다. 인당 머무는 시간이 2.88일로서 동기 대비 0.7% 높았고 인구당 평균 지출이 552. 42원으로서 동기 대비 7.6% 많았다.
올해 국경련휴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해 유람객을 끌어들였다. 연변에서는 《중국조선족추석민속관광제》,《훈춘셀렌사과따기관광제》, 통화시에서는 《집안오녀봉삼림공원단풍제》, 길림시에서는 《 중국 길림시 송화강 등롱 띄우기》,《중국 길림 교하장백산단풍관광제》등을 조직해 성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였고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관광코스도 특색이 분명했다. 길림성에서는 동쪽선로, 남쪽선로, 서쪽선로, 도시 환선, 변경관광 등 코스를 에워싸고 장춘정월담 레저풍광관광, 장백산 가을관광, 장백 변경관광, 서부 습지관광 등 독특한 관광코스를 내놓았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문명관광의식이 한층 더 높아졌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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