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11월 22일부터 우리 주 개인주택공적금 대부금리률을 0.25% 하향조절하게 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우리 주에서는 11월 22일부터 새로운 리률표준을 집행하게 되는데 지난해 이월(结转)된 개인주택공적금 저금리률은 원래의 2.6%에서 2.35%로 0.25% 하향조절되였다. 이와 동시에 11월 22일부터 개인주택공적금 대부금리률도 보조를 맞춰 0.25% 하향조절했다. 즉 5년 이하(5년 포함) 첫번째 주택 대부금리률은 4.0%에서 3.75%로, 5년 이상은 4.5%에서 4.25%로 내려갔다.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사업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11월 22일(11월 22일 포함) 이후에 발급된 개인주택공적금대부금은 조절을 거친후의 리률을 집행하며 그전에 발급된 미경과(未到期) 개인주택공적금대부금은 2015년 1월 1일부터 조절한후의 리률표준에 따라 집행하게 된다.
여기서 만약 첫번째 주택을 구매한자가 공적금대부금수속을 밟을 때 대부금액이 10만원이고 기한이 10년일때 원래 리률 4.5%에 따라 계산하면 월평균 대부금상환액이 약 1036원이지만 조절한후의 리률 4.25%로 계산하면 월평균 대부금상환액이 약 1024원으로 조절전에 비해 매달 12원을 적게 상환하는것으로 되여 10년이면 1440원을 절약할수 있게 된다는 지적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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