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밀집형기업 지원

훈춘시에서 소액담보대출사업모식을 혁신해 대학졸업생을 지지하는 동시에 올해 최초로 로동밀집형기업을 지지하여 년내 1~2개 로동밀집형기업에 대출을 발급하여 효익이 좋고 선도역할이 강한 창업시범기지들의 건설을 쟁취함으로써 취업총량을 제고하고 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발전에 일조하게 된다.

무릇 경제실체를 갖고있는 대학 및 중등전문학교와 그 이상 대졸생들은 모두 1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소액담보대출을 신청할수 있으며 졸업한지 2년미만인 대졸생들을 중점적으로 지지하여 최고 15만원의 소액담보대출을 신청할수 있는데 그 대출에 한해서는 2년 기간내에 재정에서 전액 리자보조를 제공하게 된다. 로동밀집형기업의 종업원인수가 30명인 동시에 대출조건에 부합되는 인원 안치수자가 재직종업원 총수자의 30%(100명 이상과 100명을 포함한 기업은 15% 도달)이상에 도달함과 아울러 기업과 1년 이상 로동계약을 체결했고 또 경영상황이 좋을 경우 소액담보대출 리자보조정책의 지지를 신청할수있다. 대출한도액이 200만원 이하(200만원 포함)일 경우, 재정부문에서 중국인민은행이 공포한 대출기준금리의 50%에 따라 제공하는 리자보조를 향수할수 있으며 200만원을 초과한 부분은 재정부문에서 지방의 재력에 근거하여 최고로 중국인민은행이 공포한 대출기준금리(금리상향조정부분 미포함) 50%의 리자보조를 제공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