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벽 다이빙 1인자 적환연(狄焕然)이 경박호풍경구에서 절벽 다이빙을 보여주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8월 22일, 제9회 전국네트워크매체 룡강행 일행은 목단강 경박호에 도착했다.경박호는 개발 가능 자원이 도합 450여곳으로 흑룡강성에서 관광자원 품종이 가장 많고 질이 가장 좋은 풍경구로 손꼽힌다.하지만 이곳의 자원우세가 아직 충분이 개발되지 못한것 또한 현실이다.경박호의 관광은 이곳의 기후와 마찬가지로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는 ‘썰렁’하다. 경박호 풍경구에 체험성, 참여성 관광제품이 적다는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관광산업사슬을 연장하기 위해, 최근년간 목단강시는 개방형 창구와 전국 우수 관광도시 이 두가지 유명 ‘카드’를 들고 무역과 관광이 서로 ‘견인’하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목단강시는 관광제품의 심층 개발을 중심에 두고 있다. 현재 목단강시 경박소진(镜泊小镇)는 고품질의 온천우물을 파낸는바 올 겨울부터 관광객들은 ‘온천에 몸을 담구고 눈꽃 구경’하는 관광을 체험할수 있다.이밖에도 목단봉, 삼도관 등 풍경구에서도 온천자원 물리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목단강시는 지난해 겨울 성공적으로 제1회 경박호 동계고기잡이축제를 진행했으며, 지금도 50여종의 민간 빙설오락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있다.
겨울이면 경박호와 60킬로미터 떨어진 설향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반면 경박호의 호텔은 ‘동면’하고 있는게 실정이다.하지만 올해부터 경박호의 이런 상황이 호전될 전망이다.현재 목단강시는 경박호 주변의 화산구삼림, 경박소진,경박협곡 등 풍경구 통합에 땀방울을 쏟고 있다.또 설향도 여기에 통합시켜 온천, 골프,빙설기관, 스키 등을 중점으로 한 겨울과 여름에 모두 적합한 목단강핵심관광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알아본데 의하면 목단강시는 경박호부터 설향관광구구간의 도로를 한창 건설하고 있는 중이다. ‘대경박호’리념은 구역내 관광자원의 보완, 공유를 실현할수 있다.
한편 목단강시는 교통건설을 중점에 두고 도로,철도,항공 립체화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도로면에서, 목단강부터 삼도관, 경박호부터 설향, 해림농장부터 경박호 등 도로를 관통시키고 있다.철도면에서는 목단강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경박호부터 야부리 여행로선을 개통하는 한편 목단강-수분하 고속철도, 할빈-목단강 고속철도를 건설해 한시간 교통권을 형성할 전망이다.항공면에서는 삼아, 심수 등 항공편을 증설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목단강-러시아 극동지역의 항선을 다시 회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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