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화룡변경경제합작구에서 대상건설을 힘있게 추진하는 가운데 특히 중점대상 건설의 템포를 일층 가속화하고있다. 22일 화룡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올해 덩치가 비교적 큰 대상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총투자 56억원에 달하는 합흥구두복장산업단지 대상은 올해 3억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년간생산액 5억원, 세금 2000만원을 내다보고있으며 이달말에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총투자 2.7억원에 달하는 차량용 에어컨부속 대상은 올해 1.2억을 투입할 예정인데 년간생산액 2.5억원, 세금 700만원을 납부할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며 7월말에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총투자 5000만원에 달하는 플라스틱 기구 및 포장 대상은 올해 2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년간생산액 7000만원, 세금 400만원을 내다보고있으며 7월말에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총투자 3억원에 달하는 에어컨식 온수난방바닥재 및 환경보호 보이라 생산 대상은 올해 1억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년간생산액 6000만원, 세금 900만원을 납부할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며 7월말에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총투자가 1억원에 달하는 캐쥬얼복장 생산 대상은 올해 5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년간생산액 1억원, 세금 500만원을 납부할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며 7월말에 시험생산에 들어선다.
이외에도 총투자가 2.5억원에 달하는 천진굉운집단 종합개발 대상은 빠른 시일안에 회사등록수속을 밟고 대상건설의 부지선정사업을 완수할 예정인데 빠르면 올해 5월 착공에 들어설 전망이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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