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약 관광 자원 통합 개발
3기로 나뉘여 진행
11일, 총투자액이 무려 43억원에 달하는 도문시 로군로 중의약 및 관광산업단지 대상 착공식이 도문시 장안진 마반촌에서 거행됐다.
소개에 의하면, 도문시 로군로 중의약 및 관광산업단지 대상건설은 도문시 장안진정부와 장춘인민제약집단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합작 건설하는 대상으로 총투자액은 43억원에 달하며 3기로 나뉘여 진행될 전망이다. 그중 1기 대상 투자액은 9.59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대상건설은 도문시 장안진 부암촌을 중심으로 마반촌, 광제촌, 광흥촌, 흥가촌, 룡가촌 등 5개 촌을 아우르고 있어 상당한 규모를 이룬다. 생태보호와 가지속발전의 전제하에 초원, 삼림, 온천 등 다양한 생태환경에 기반을 두며 중의약과 도교양생문화를 핵심으로 소수민족 민속문화를 보충하여 국가5A급 풍경구, 소수민족건강양생특색진, 민속집단체험, 생태레저와 친자관광 등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적 풍경구로 건설하게 된다.
장차 도문시 중의약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대폭 촉진하게 될 이 대상은 산업구조를 조절하고 최적화하며 취업기회를 늘이고 관광자원 개발을 촉진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전략적 의의를 가져다줄 것으로 해당 부문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