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소득 증대에 한 몫, 전통적인 농산물 판매 방식 변화 예고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디지털화가 보급된 생활을 누릴수 있는 현시대, '중국의 량식창고' 인 흑룡강성에도 우리 절로 개발한 농산물판매 앱(APP)을 내놓아 농민들과 시민들에게 앉은 자리에서도 유기농 농산물을 팔고 살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할빈의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훈훈함을 안겨왔다.
지난달 30일, 할빈시 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한 할빈시 제30회 '과학보급의 겨울및 농촌전업기술협회 전자상거래 플랫폼 가동식'이 할빈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의 핫 이슈가 할빈 농촌전업기술협회 농산물판매 앱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선을 보이는것이다.
할빈시 과학기술협회 책임자 강해파는 “이번 행사에 총 62호의 농민전문합작사에서 300여 품목의 농산물을 선택하여 판매를 하였다”면서 “이번 행사로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한 록색식품을 밥상에 올릴수 있겠금 농산물판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로서 우리 농민을 치부의 길로 이끄는데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상시대향촌혁신벼재배전업합작사 리수철(52, 조선족) 리사장(理事长)은 “우선 먼저 농산물판매 전자상거래 앱을 제공한 할빈시 과학기술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오상시 대향촌혁신벼재배전업합작사의 유기입쌀을 13억 중국인들에게 홍보하고 신뢰도를 높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흑룡강성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직접적으로 련결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수철씨는 해남도에 가서 벼종자실험을 진행하고 중국의 잡교벼 아버지로 불리는 원륭평 원사를 찾아 가르침을 받은 이인(异人)으로 알려졌다.
농산물판매 앱을 리용해 소비자들이 품목을 갈라 선택 구매할수 있는가 하면 상품의 브랜드를 직접 검색하여 구매할수 있다. 또 지금까지1300여종의 유명한 록색 농산물을 플랫폼에 올려 놓았으며 계속 추가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서 우리 주민들에게 안전먹거리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으로 거듭날것 이며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실현할수 있는 하나의 지름길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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