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외자기업의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을 한개 창구에서 수리하여 ‘무서류’,‘무방문’,‘무수금’ 처리를 실현했다.
외자기업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의 ‘한개 창구 수리’사업은 경제 합작 부문, 공상 부문과 상업 부문의 데이터 공유를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외자기업 혹은 외국투자자는 길림성의 ‘여러 증건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보수집 시스템에 등록하여 한부의 신청표를 작성하면 동시에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 수속을 밟을 수 있다. 이 조치로 외자기업과 외국투자자들은 두개 부문을 오가고 반복적으로 신청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주공상행정관리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 주에서 새로 등록한 외자기업은 17호에 달해 현재 도합 566호의 외자기업이 제조업,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봉사, 도매, 소매 등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
연변일보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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