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오후, ‘비약·동북아’ 2018 지역경제포럼이 연변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연길시정부 관련 책임자, 국내외 경제전문가, 기업가 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교류와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론의하였다.
포럼에서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연구원이며 원 시장경제연구소 소장인 임흥주와 중경박아재경연구원 집행원장 겸 북경도시발전연구원 연구원 하의가 연길의 발전형세와 경제발전 기회, 도시 미래잠재력 등 화제에 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주제강연을 진행하였다.
주제강연이 끝난 후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와 한국 W-재단이 전략적 합작협의를 체결, 금후 연길의 경제발전에 조력할 것을 다졌다.
한편 한국측 기업대표 W-재단 이욱 리사장은 축사에서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자연보전기관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연길만달광장투자유한회사 진만경 총경리(오른쪽)와 W-재단 이욱 리사장(왼쪽)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