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변사회의료보험관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8일부터 ‘연변지혜의료보험’ 휴대폰 APP가 정식으로 개통돼 주내 도시주민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은행과 의료보험 취급대청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덜고 휴대폰으로 의료보험비용을 납부하며 개인권익 기록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였다.
‘연변지혜의료보험’휴대폰 APP는 전 성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지혜의료보험’ 휴대폰 APP인데 의료보험 봉사의 지역과 시간 제한을 타파하고 보험 가입자들이 휴대폰으로 손쉽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무방문'을 실현하게 되였다.
의료보험 가입 주민들중 유아, 미성년자, 로인과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이 개인 사정으로 휴대폰으로 료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변지혜의료보험’ APP는 ‘친구 대납’ 기능을 마련, 한 사람이 APP에 등록하여 주위의 친지와 친구 대신 료금을 납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의료보험 비용납부 명세 조회’에서 수시로 납부 결과를 조회할 수 있는데 체납으로 인해 의료대우를 향수받지 못하는 현상을 방지하게 된다.
주사회의료보험관리국 통계정보부 주임 류도규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연변지혜의료보험’ APP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는 “더욱 많은 료금지불 방법, 납부기한이 만료되면 즉시 처리하도록 통지하는 알림 서비스 기능, 격지진료 기록 등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입니다. 또한 첫 시험병원인 연변대학부속병원의 예약 접수, 진료결산기능 시험 사업과 의료보험 지정의료기구에서 QR코드로 약품을 구매하는 시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은 사용 가능하지만 애플 버전은 아직 관련 부문 검증 단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류도규 주임은 ‘연변지혜의료보험’은 온라인으로 더욱 많은 의료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내 광범한 의료보험 가입자들에게 편민, 리민, 혜민의 정보플랫폼으로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변일보 김설 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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