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코드 스캔’방식출행 시작...신청시 정보 사실대로 입력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0일 08시21분    조회:29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코드 스캔+체온 측정’으로 봉사성 경영장소 출입 가능

3월 9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연변주 및 연길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연길시는 ‘코드 스캔+체온 측정’ 방식으로 봉사성 경영장소를 출입한다. 이로써 연길시는 전성에서 코드 스캔방식으로 출행하는 첫 도시로 주목받게 됐다.

회의에 따르면 9일부터 연길시는 연길시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의 《부분적 복무성 영업장소의 영업을 회복할데 관한 통지》에 따라 KTV, 영화관, PC방, 오락실, 안마원,실내아동오락장, 나이트클럽, 구강류의료기구, 건축자재인테리어, 강습기구 등 인원이 밀집, 교차감염 위험이 있는 경영장소를 제외한 음식업, 사우나중심 목욕부문, 민영진료소 등 봉사성 경영장소에 대한 영업재개를 허락한다.

광범한 군중들이 영업 재개를 허락한 소비 장소들에서의 소비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고저 연길시정부는 화웨이기술유한회사와 손잡고 빅 데이터, 모바일 인터넷 등 수단을 리용하여 연길시 주민 ‘건강코드’ 시스템을 연구개발했다. ‘건강코드’는 실제 데이터를 기초로 시민들과 국내외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이 스스로 인터넷에서 신청 등록하고 심사확인을 거친후 개인의 큐알코드를 생성하여 연길시에서 출입 및 통행하는 전자증거로 사용된다.

회의에 따르면 연길시는 9일부터 연길시 상점, 슈퍼마켓, 음식업체 등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코드 스캔+온도 측정’으로 진입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게 된다. 이는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강화하는 혁신조치로서 목전 형세하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생산 회복을 틀어쥐는데 유력한 역할을 놀게 되였으며 군중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도모해주게 된다. 다음단계 ‘큐알 코드’는 계속 기능을 확장하여 정무 서비스, 시민나들이, 취업 및 업무 회복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되며 나아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출행에 근본적인 보장이 될 전망이다.

건강코드는 시민들이 위챗을 통해 ‘연길건강e행(延吉健康e行)’ 공중계정을 검색하고 팔로우 한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신청에 편리를 주고저 연길시에서는 공중계정 큐알코드를 사회에 공개하게 되는데 시민들이 위챗으로 스캔하여 직접 공중계정을 팔로우 하여 신청할수 있다.

어린이나 로인을 비롯한 객관적인 원인으로 독립적으로 건강코드를 신청할수 없는 군체를 대상하여 개인신청 페지에 ‘나의 가족’ 기능을 추가했는 바 가족이 대신으로 건강코드를 신청할수 있다. 신청된 건강코드는 저장 후 출력할수 있으며 사용이 필요한 장소에서 상가들은 이 건강코드를 스캔하여 건강코드의 진실여부를 검증할수 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주의!] 건강코드 신청시 정보를 사실대로 입력해야...그렇지 않으면 14일 기다려야 해

 
3월 9일, 연길시 한 시민이 건강코드를 신청할 때 조작 실수로 빨간색 건강코드가 생성되였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반영해왔다.
 
이에 기자는 연길시 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부국장 백봉에게 자문을 구했다. 소개에 따르면 만약 건강코드 신청 과정에서 개인 원인으로 인해 관련 사항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수령이 잘못될 경우에는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만약 수령인이 가두, 사회구역 중점 예방통제 인원 즉 경내외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이 아닌 경우 14일후 시스템은 자동으로 록색으로 바뀐다고 한다. 만약 수령인이 가두, 사회구역 중점 예방통제 인원일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격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격리기간이 끝나면 관련 부문의 심사를 거쳐 건강기준에 맞게 건강코드를 록색으로 변경해준다.
 
때문에  광범한 시민들은 건강코드를 신청할 때 관련 정보를 사실대로 참답게 작성하여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줄이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사람들의 생활 절주가 빨라짐에 따라 위챗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연길시 수무집단유한회사는 오늘(1월 13일)부터 수도 료금 납부방식을 다양화시켜 기존의 위챗 공중계정 료금납부방식의 토대에서 더 간편하게 료금을 납부할수 있도록 해 광범한 사용호들을 위해 보다 쉽고 빠른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 2020-01-14
  • 표성룡 회장이 감사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 김인국) 1월 8일, 2020년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출된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이 심양에서 감사연을 개최했다.    임병진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총령사, 료녕성 부분 조선족유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 료녕성 및 심양시 조선족사회...
  • 2020-01-13
  • “제3회 중국빙설관광발전포럼”이 1월5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열렸다. 포럼은 “중국빙설관광발전2020”과 2020년 빙설관광 10강도시, 2020년 빙설관광 10강현(구)명단을 발표했다. 연길시가 빙설관광 10강현(구)와 2020년 빙설관광인기전통 목적지로 선정되였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유일하...
  • 2020-01-09
  • 새해와 겨울방학을 맞으면서 연길공룡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시간:   2020년 1월3일부터 매일 15:00-21:00 (20:00부터 관광객 입관 금지).   참관과 입장권 수령 방법:   ① 관광객은 1층에 위치한 무인입장권수령기기에서 절차 안내도의 지시에 따라 전자...
  • 2020-01-07
  • 제7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개막식이 래일(3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이날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중국조선족민속등불축제는 유료인바 1월 4일부터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가격: 20원   무료 입장 인원: 6주세(6주세 포함)이하 또는 키 1.2m(1.2m포함)이하 어린이, 60세이상 로인, 현역군인, 장애인, 녕...
  • 2020-01-03
  • 12월 25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식 사이트는 을 발표했는 바 심양-백하 고속철도의 가능성보고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다. 해당 대상이 건설된 후 길림성 동남부의 교통조건을 개선하고 길림관광자원 개발 및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갈뿐더러 길림성이 진일보 전면진흥, 전방위 진흥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을 추진하게 ...
  • 2019-12-31
  • 27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연길시정부,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에서 주관한 연길-서울(인천)국제화물운송항로 첫 출항식이 연길공항에서 열렸다. 출항식에는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김수호,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서기 홍경, 중국인민해방군 93032부대 정협위원 반진...
  • 2019-12-30
  • 연길시 제18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24일, 연길에서 개막했다.회의에서 연길시 시장 채규룡이 연길시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를 했다. 에서 연길시는 명년에 2000만원을 투자하여 연변대학 정문, 공원남측, 서시장 서측, 백화청사 서측 등 네곳에 구름다리(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변조...
  • 2019-12-26
  • 기자가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 알아본데 따르면 2019년도 개인양로보험납부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령활취업시민들은 12월 27일 전에 반드시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 대청, 각 우정은행 지점과 지불보APP를 통해 개인 양로보험을 납부함으로써 다음해 보충납부를 할 수 없는 현상을 피면해야 한다. 만약 잠...
  • 2019-12-24
  • 12월19일, 경쟁력싱크탱크와 중국정보화발전연구원이 련합발표한 《중국현역관광경쟁력보고2019》에서 연길시 모아산과 돈화시 륙정산이 중점관광자원추천소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기 보고에서는 중국현역관광발전현황을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전국관광 우세현들의 종합경쟁력에 대해 계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보고에...
  • 2019-12-24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