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코드 스캔+체온 측정’으로 봉사성 경영장소 출입 가능
3월 9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연변주 및 연길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연길시는 ‘코드 스캔+체온 측정’ 방식으로 봉사성 경영장소를 출입한다. 이로써 연길시는 전성에서 코드 스캔방식으로 출행하는 첫 도시로 주목받게 됐다.
회의에 따르면 9일부터 연길시는 연길시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의 《부분적 복무성 영업장소의 영업을 회복할데 관한 통지》에 따라 KTV, 영화관, PC방, 오락실, 안마원,실내아동오락장, 나이트클럽, 구강류의료기구, 건축자재인테리어, 강습기구 등 인원이 밀집, 교차감염 위험이 있는 경영장소를 제외한 음식업, 사우나중심 목욕부문, 민영진료소 등 봉사성 경영장소에 대한 영업재개를 허락한다.
광범한 군중들이 영업 재개를 허락한 소비 장소들에서의 소비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고저 연길시정부는 화웨이기술유한회사와 손잡고 빅 데이터, 모바일 인터넷 등 수단을 리용하여 연길시 주민 ‘건강코드’ 시스템을 연구개발했다. ‘건강코드’는 실제 데이터를 기초로 시민들과 국내외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이 스스로 인터넷에서 신청 등록하고 심사확인을 거친후 개인의 큐알코드를 생성하여 연길시에서 출입 및 통행하는 전자증거로 사용된다.
회의에 따르면 연길시는 9일부터 연길시 상점, 슈퍼마켓, 음식업체 등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코드 스캔+온도 측정’으로 진입하는 방식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게 된다. 이는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강화하는 혁신조치로서 목전 형세하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생산 회복을 틀어쥐는데 유력한 역할을 놀게 되였으며 군중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도모해주게 된다. 다음단계 ‘큐알 코드’는 계속 기능을 확장하여 정무 서비스, 시민나들이, 취업 및 업무 회복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되며 나아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출행에 근본적인 보장이 될 전망이다.
건강코드는 시민들이 위챗을 통해 ‘연길건강e행(延吉健康e行)’ 공중계정을 검색하고 팔로우 한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신청에 편리를 주고저 연길시에서는 공중계정 큐알코드를 사회에 공개하게 되는데 시민들이 위챗으로 스캔하여 직접 공중계정을 팔로우 하여 신청할수 있다.
어린이나 로인을 비롯한 객관적인 원인으로 독립적으로 건강코드를 신청할수 없는 군체를 대상하여 개인신청 페지에 ‘나의 가족’ 기능을 추가했는 바 가족이 대신으로 건강코드를 신청할수 있다. 신청된 건강코드는 저장 후 출력할수 있으며 사용이 필요한 장소에서 상가들은 이 건강코드를 스캔하여 건강코드의 진실여부를 검증할수 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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