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된장술연구 및 석사론문이 탄생하기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30일 22시15분    조회:13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6회  생태•된장 오덕문화축제 페막

2020년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이 9월 29일을 계기로 막을 내렸다. 4월 20일에 시작해 장장 6개월간 열린 된장축제는 단순한 축제의 의미를 뛰여넘어 생태문명을 추구하고 오덕을 갖춘 인간이 되기를 기원하는, 된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깊은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 페막식에는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향토문화연구회, 연변무형문화재보호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인협회,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로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시가협회, 연변시인협회, 연변영화애호가협회 등 여러 단체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페막식은 석사론문발표회와 시사서화예술절 두개 부분을 나뉘여 진행되였다.
 
석사론문발표회는 연변대학농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진행되였다.
 


연변대학농학원 량성운 원장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연변대학농학원은 함께 된장과 된장술에 관련에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왔다. 량자는 과학기술, 품질관리, 기획, 인재양성, 과제에 따른 연구를 진행해왔다."며 향후 기업의 거족적인 발전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들을 륙속 제공,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회는 "오덕된장술 성분 및 기능성 연구", "연변오덕된장술업의 민족지연구", "사과배브랜드술 제조" 등 론문을 발표하면서 문화의 향연, 기업의 업그레이드, 학술의 깊이를 느끼는 소중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사서화예술절은 연변생태문화협회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시사서화예술절은 역병과 싸우면서 펼쳐진 오덕된장문화축제인 것만큼 그 의미가 매우 깊다.  200여편의 작품을 전시하고 서화작품집을 편찬하여 더 많은 이들이 축제의 의미를 깊이 느끼게 했다.
 


연변오덕된장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은 “올해 축제는 어려움 속에서 펼쳐진 행사이다.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단계적으로 규모는 줄이고 차수는 늘리는 방법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쳤다."며 해마다 열리는 생태•된장 오덕문화축제이지만 늘 새로운 의미지로 다가온다고 했다.
 
사진 글 문야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사람들의 생활 절주가 빨라짐에 따라 위챗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연길시 수무집단유한회사는 오늘(1월 13일)부터 수도 료금 납부방식을 다양화시켜 기존의 위챗 공중계정 료금납부방식의 토대에서 더 간편하게 료금을 납부할수 있도록 해 광범한 사용호들을 위해 보다 쉽고 빠른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 2020-01-14
  • 표성룡 회장이 감사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 김인국) 1월 8일, 2020년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선출된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이 심양에서 감사연을 개최했다.    임병진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총령사, 료녕성 부분 조선족유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 료녕성 및 심양시 조선족사회...
  • 2020-01-13
  • “제3회 중국빙설관광발전포럼”이 1월5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열렸다. 포럼은 “중국빙설관광발전2020”과 2020년 빙설관광 10강도시, 2020년 빙설관광 10강현(구)명단을 발표했다. 연길시가 빙설관광 10강현(구)와 2020년 빙설관광인기전통 목적지로 선정되였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유일하...
  • 2020-01-09
  • 새해와 겨울방학을 맞으면서 연길공룡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시간:   2020년 1월3일부터 매일 15:00-21:00 (20:00부터 관광객 입관 금지).   참관과 입장권 수령 방법:   ① 관광객은 1층에 위치한 무인입장권수령기기에서 절차 안내도의 지시에 따라 전자...
  • 2020-01-07
  • 제7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개막식이 래일(3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이날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중국조선족민속등불축제는 유료인바 1월 4일부터 표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가격: 20원   무료 입장 인원: 6주세(6주세 포함)이하 또는 키 1.2m(1.2m포함)이하 어린이, 60세이상 로인, 현역군인, 장애인, 녕...
  • 2020-01-03
  • 12월 25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식 사이트는 을 발표했는 바 심양-백하 고속철도의 가능성보고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다. 해당 대상이 건설된 후 길림성 동남부의 교통조건을 개선하고 길림관광자원 개발 및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갈뿐더러 길림성이 진일보 전면진흥, 전방위 진흥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을 추진하게 ...
  • 2019-12-31
  • 27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당위 연길시정부,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에서 주관한 연길-서울(인천)국제화물운송항로 첫 출항식이 연길공항에서 열렸다. 출항식에는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 김수호,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서기 홍경, 중국인민해방군 93032부대 정협위원 반진...
  • 2019-12-30
  • 연길시 제18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24일, 연길에서 개막했다.회의에서 연길시 시장 채규룡이 연길시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를 했다. 에서 연길시는 명년에 2000만원을 투자하여 연변대학 정문, 공원남측, 서시장 서측, 백화청사 서측 등 네곳에 구름다리(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변조...
  • 2019-12-26
  • 기자가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 알아본데 따르면 2019년도 개인양로보험납부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령활취업시민들은 12월 27일 전에 반드시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 대청, 각 우정은행 지점과 지불보APP를 통해 개인 양로보험을 납부함으로써 다음해 보충납부를 할 수 없는 현상을 피면해야 한다. 만약 잠...
  • 2019-12-24
  • 12월19일, 경쟁력싱크탱크와 중국정보화발전연구원이 련합발표한 《중국현역관광경쟁력보고2019》에서 연길시 모아산과 돈화시 륙정산이 중점관광자원추천소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기 보고에서는 중국현역관광발전현황을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전국관광 우세현들의 종합경쟁력에 대해 계통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보고에...
  • 2019-12-24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