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沈阳市)의 길거리에서 꼬치를 파는 남성이 조선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양의 한 고등학교 거리에서 꼬치를 파는 남자는 외모가 김정은을 닮아 꼬치집을 찾는 행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행인들은 "조선족이냐?", "원래부터 그렇게 생긴것이냐?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꾸민것이냐?" 등 질문이 잇따르지만 남자는 그저 "비밀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라며 "꼬치를 많이 사면 알려주겠다"고 대답할뿐이다. 뿐만아니라 기념촬영 요청도 쇄도하고있다. 언론은 "국가 지도자와 닮은 외모 탓에 '심양판 김정은'의 사업은 번창하고있다"고 전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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