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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사는 생후 8달된 산티아고 멘도자의 몸무게는 6살 어린이와 같은 무려 20kg에 달한다. 멘도자의 어머니는 멘도자가 울 때마다 우유와 먹을 것을 주었다고 말했다. 결국 어머니는 아기가 너무 무거워 같이 외출할 수도 없었다.결국 산티아고 멘도자는 비만치료를 위해 19일(현지시간) 어머니 유니스 판디노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치료를 담당한 살바도르 팔라시오스는 멘도자가 오랜 기간 절식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치료하지 않으면 멘도자는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관절에 심각한 질환을 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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