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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성도시 무금(抚琴)서북가에 거주하고있는 한 남성이 폭행과 폭언을 일삼으면서 자신의 친아들(양양, 14살)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 범죄행위가 이웃들의 제보에 의하여 폭로되였다. 양양친모가 아닌 다른 녀성과 따듯한 방에서 살면서 자신의 아들은 베란다에서 살게 한 이 남성은 양양에게 하루 두끼만 먹게 하였다. 배고픈 양양이 이웃집 쏘세지 6가지를 훔쳤다는 리유로 남성은 8시간동안 17차례나 폭행하였다. 이에 앞서 남성은 쩍하면 벨트, 옷걸이, 몽둥이를 들고 아들을 무차별하게 폭행한것으로 드러났다. 카메라에 잡힌 사건 당일에도 식칼을 들고나와 아이에게 휘두르기도 하였다. "널 동정하는 사람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어! 넌 죽어야 해!" 아빠라는 인간이 아들에게 내뱉은 폭언이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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