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미국의 사진작가 브랜든 커우드가 찍은 "망토를 걸치지 않은 히어로들"(Not All Wear Capes)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사진의 주인공은 소방수와 경찰, 응급처치요원 등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우리의 주변에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는 그들을 영광스러운 인물로 보여주고자 영화포스터 같은 컨셉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사회의 보호자들을 기념하고 우리가 다쳤을 때, 우리를 치료해준 그들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자 찍은 것입니다. 사진 속의 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숭고함을 깨닫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보상을 바라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우리의 집과 도시,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들은 망토를 걸치지 않았지만, 우리의 슈퍼히어로에요."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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