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밤 10시경, 복주시 서문영휘(福州西门永辉) 에서 한 남자가 칼부림을 벌여 2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1명은 현재 구급중에 있다.사건현장 부근 가게에서 장사중이던 서선생은 밖에서 누군가 싸움을 하고있다는 점원의 말에 밖으로 나갔다가 칼부림현장을 목격하게 됐고 부근의 몇몇 상인들과 함께 칼...

최근, 앞으로 TV 브라운관을 책임질 차세대 연기자 쉬선둥(徐申東)이 모 잡지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쉬선둥의 흰색 원피스와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가 햇빛에 반사되며 더욱 청순하고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인민넷

5월 27일 환구넷 보도에 의하면 미국 기자가 구글글래스(谷歌眼镜)를 리용하여 조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였다. 이는 세계에서 최초로 구글글래스를 리용하여 찍은 조선의 모습들이다. 카메라가 아닌 구글글래스로 찍은만큼 인위적인 연출이 아닌 진실한 모습이라고 기자는 전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5월 25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춘장(春江)유치원의 아이들이 개원 10년을 기념하며 제6회 ‘춘강화월야(春江花月夜)’이라는 예술공연에서 나풀나풀 춤을 췄다. 십이지를 창작 주제로 하여 ‘말발굽 소리’, ‘용과 호랑이처럼 용맹한 기세’, ‘친근한 우리 돼지’ 등...

인도 북부의 한 기차역에서 고속 려객 열차가 정차 중인 화물 열차를 들이받았다.열차 여섯량이 탈선해 적어도 40명의 승객이 숨졌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수사당국은 잠적한 기차역장을 추적하고 있다./중신넷

단오명절을 앞둔 5월26일 오전, 료녕성 “무순시 영안보조선족로인협회 팔순경로잔치”가 무순시 순성구 선학루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무순시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시조선족문화관,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무순시 조선족로인협회 및 각 분회의 관계자 및 순성구 무순성가두와 민족사회구역의...

중국 남부지역에 일주일 가량 지속된 폭우로 3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지난 19일 이후 강남(江南), 화남(华南), 서남(西南) 지역에 련일 내린 폭우로 피해가 컸다. 관련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6일 낮 12시까지 복건(福建), 강서(江西), 호남(湖南), 광동(广东), 광서(广西), 중경(重庆), 사천(四川), 귀주(贵州), 운...

  26일 오전 9시쯤 한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5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는 28분 만에 진화됐지만 유독가스를 차단하는 ...

26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도네츠크주 공항(顿涅茨克国际机场)을 점거한 반군 세력을 진압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돌입했다.우크라이나 정부군 대변인은 "공항을 무단 점거한 시위대에 항복할 기회를 줬지만 응하지 않아 교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따르면 로켓 공격으로 트럭에 타고있던 반군 3...

5월 26일 10시 17분, 호북 효감안륙시 발전2로(孝感安陆市发展二路) 한 공사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일군 한명이 매몰되였다. 제보를 받고 공안소방안륙(安陆)중대 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여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 2차 붕괴가 발생하면서 구조작업에 뛰여들었다. 현장에서 앞장섰던  중대...

5월 25일, 단오절을 맞으며 무순신한민속촌에서 주최하고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관하여 무순신한민속촌에서 "2014년 철령시, 심양시, 무순시시민안녕제"를 지냈다. 요녕성은 이번에 최초로 시민안녕제를 지냈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무순신한민속촌, 무순혼하회관, 심양시조선족로교사협회, 심양시산재지구조...

얼마 전 중국에서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추이신신(崔心心)이 한국 스타일의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화보 속 추이신신은 로맨틱한 핑크색 혹은 상큼한 하늘색의 한국 전통 복장인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부드럽고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이영애 출연 드라마 ‘대장금’ 속에서의...

조선중앙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천마전기기계공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면서 생산정황을 고찰하고 생산공정의 현대화임무를 제기했다고 보도는 전했다./중신넷

5월 24일 오후 내몽골 적봉시(内蒙古赤峰市)에서 한 흰색 RUV 차량이 사람을 들이박고 도망을 쳤다. 경찰차가 추격에 나섰다가 두차례 충돌이 발생한후 제어력을 잃고 길가던 행인 2명을 들이박았다.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특수경찰 2명도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했던 뺑소니차량 ...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설립 7주년 기념행사가 5월24일 오후 베이징 교문호텔에서 열렸다. 북경 민족련의회 고려(高莉) 부주임，왕징가두판사처 김덕수(金德寿) 부주임을 비롯한 북경시 관련 기관 책임자들과 조선족 주요 단체 대표, 애심여성네트워크 회원들 약 150여명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애심여성네트워크가 꿈과 사랑...

 5월 25일 11시 35분경, 중국군 전투기, 운수기,  직승기 등 여러 형태의 군용비행기가 처음으로 중원고속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이착륙을 마쳤다고 해방군보 기자가 전했다.해당 고속도로 비행기활주로는 일급 갑류 표준에 따라 건설됐으며 3대 전투기와 중소형 운수기의 전쟁시와 비상시기 응급 이...

5월 24일, 청춘의 활력이 넘치는 연변 치어리더들이 연변팀 대 청도중능팀전 중간휴식시간에 경쾌한 공연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돋구고있었다.  길림신문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미국의 사진작가 브랜든 커우드가 찍은 "망토를 걸치지 않은 히어로들"(Not All Wear Capes)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사진의 주인공은 소방수와 경찰, 응급처치요원 등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우리의 주변에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는 그들을 영광스러운 인물로 보여주...

5월 25일,  이탈리아의 화가·조각가·건축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반쯤 벗은 모나리자'작품전이 처음으로  안휘성 합비(合肥市)에서 펼쳐졌다. 이날 그림전에는 다빈치의 진적작품(真迹作品)인  '반쯤 벗은 모나리자' 와 25점의 복원된 설계작품이 전시되였...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재벌 출신 무소속 후보 페트로 포로셴코가 5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다.25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제안', '키예프국제사회학연구소', '우크라이나 경제·정치연구소' 등 3개 연구기관 공동 출구조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