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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빠와 정신질환 엄마 돌보는 11세 "심청이"

[ 2014년 08월 11일 07시 12분 조회:9539 ]

11세 소녀 리효정(李晓倩)은 석가장시 한 소학교 5학년 학생인데 아버지는 두눈이 실명한데다 다리가 불편하고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다. 오빠가 외지에 나가 일하여 벌어오는 돈과 정부생활보조금으로 생활하지만 효정이는 부모를 돌보고 집안일을 착실히 하는 한편 공부또한 성적이 우수하다. 그는 장차 의사가 되여 부모님의 병을 고쳐주는것이 꿈이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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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날벼락? 하늘에서 떨어진 비수가 머리에 박혀

7일 오전, 초씨(肖大爷. 57)는 광원시의 신화거리를 걸어가다가 층집에서 갑자기 칼이 떨어져 그의 머리에 수직으로 꽂혔다. 다행히 머리 왼쪽으로 들어가 피부조직에 박혀 뇌간을 다치지 않았기에 수술을 받고 칼을 빼냈다. 사고 당시 그는 거리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남을 느꼈다. 한 가게앞...
2014-08-12

미스 섹시 백! ‘대단한 각선미의 향연’

미스 섹시백 참가자가 10일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가 진행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왁스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 섹시백'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르는 선발대회다./일간스포츠
2014-08-11

농부절에서 농사장원들 "왕대접"

10일 오전에 펼쳐진 룡정시제6회농부절에서 개산툰진 광소촌의 정일남과 회경촌의 김종파, 자동촌의 왕효문이 농부절 농사장원으로 뽑혀 묵직한 포상과 함께 꽃가마를 타고 축제현장을 한바퀴 도는 융숭한 "왕대접"을 받았다./길림신문
2014-08-11

농부절 축제의 풍수제의식

8월10일 백중날을 맞아 룡정시 개산툰진 광소촌에서 펼쳐진 룡정시제6회 농부절축제에서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된 풍수제의식이 눈길을 끌었다. 풍수제의식은 농민들이 한해농사의 풍수를 기원하는 적극적인 의미를 담고있다./길림신문
2014-08-11

모유수유합시다~ 길거리서 모유수유 홍보를

8월 8일, 뉴욕 길거리에서 엄마들이 모유수유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모유수유를 할것을 제창하는 한편 부녀들이 모유수유를 자유롭게 할수있는 권리를 보장해줄것을 호소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1

심수경찰 삼림속의 도박소굴 숙청

8월 9일, 심수시 룡강과 라호의 경계지역의 한 삼림속에서 도박소굴을 발견, 도박혐의자 40명을 검거하고 도박자금 9만원을 압수했다. 이 도박장은 마카오를 방불케하는 여러가지 도박기계가 설치돼있었고 카드결제도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1

아슬아슬! 여진으로 돌덩이들이 우르르

8월 8일 14시 40분, 로전지진으로 인해 형성된 언색호(堰塞湖) 수면에서 보수작업이 한창이다. 갑자기 여진이 발생하면서 호수우에서 산사태가 발생, 집채만한 돌덩이들이 굴러떨어진다. 작업중이던 중국인민해방군 공정병사들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1

눈 먼 아빠와 정신질환 엄마 돌보는 11세 "심청이"

11세 소녀 리효정(李晓倩)은 석가장시 한 소학교 5학년 학생인데 아버지는 두눈이 실명한데다 다리가 불편하고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다. 오빠가 외지에 나가 일하여 벌어오는 돈과 정부생활보조금으로 생활하지만 효정이는 부모를 돌보고 집안일을 착실히 하는 한편 공부또한 성적이 우수하다. 그는 ...
2014-08-11

제일 이쁜 가슴은 누구? 合肥국제가슴모델 20강 산생

8월 9일, 안휘성 합비(安徽合肥欢乐谷)에서 제4회 국제가슴모델경연 준결승전이 열렸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강이 산생했다. 참고소식/ 조글로미디어
2014-08-11

西藏 중대교통사고 발생, 55명 사상

9일 오후 서장자치구 니목(尼木)현 318번 국도에서 관광뻐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4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계곡 10미터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에 여러 차량과 련쇄 충돌한 사고 정황을 보면 과속이나 신호 위반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신화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0

이란서 소형 려객기 추락…48명 전원 사망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10일 오전 소형 려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48명 전원이 숨졌다. 추락한 려객기는 이란 세파한한공 소속으로 오전 9시20분께 테헤란 서쪽 메흐라마드공항에서 리륙 직후 린근 아자드 주거지역에 추락했다. 동부 타바스로 향하던 이 려객기에는 어린이 7명을 포함한 승객 40명과 승무원 8명 등 48명이 탑...
2014-08-10

속옷만 입은 젊은이들 거리서 댄스 삼매경

젊은 뉴욕커들이 '바지를 벗고 속옷만 입고 춤추는 날' 행사가 열린 6일(현지시간) 뉴욕시 97번 부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6500만 미국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1달러를 기부하는데 향후 3년 동안 300만달러를 모금해 요실금 연구와 교육을 위한 조...
2014-08-08

김정은 평양양말공장 시찰, 질량 강조

8월 7일, 조선 로동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이 평양양말공장을 시찰하고있다. 신화넷/ 조글로미디어
2014-08-08

지진페허에 묻혔던 8세 녀아 장례식

32세의 류흥안(刘兴晏)은 도로를 닦는 로동자이다. 8월 3일 지진당시 류흥안은 집에서 600키로 떨어진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의 8살난 딸애는 할머니와 함께 밭에 나갔다가 더위를 피해 집으로 들어갔는데 지진으로 집이 무너져내려 페허에 묻혔다. 지진 발생후 딸애가 깔렸단 소식을 접하고 류흥안은 10시간동안 자...
2014-08-08

美, 32세 녀성의 개인 무기창고

미국의 32세 녀성 Michelle Rovinsky는 사냥군인 동시에 야외생존전문가이다. 그에게는 개인 무기창고가 있는데 안에는 중형 저격소총부터 발리송(蝴蝶刀)까지 각양각색의 무기들로 가득하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08

무한 대학생숙소, "피서 즐겨요!"

8월 5일, 호북성 무한시(湖北省武汉市)는 련일 고온날씨가 계속되고있다. 대학교에서 숙소에 남아있는 학생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해 더위를 피하려 애쓰고있다. 화중사범대학의 한 침실에는 작은 수영장을 들여놓았다. 물에 들어앉아 게임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더위가 확 달아나는것 같단다. 서씨학생의 말에 의하면 이...
2014-08-08

3층집을 뚫고 자란 100년 된 나무

중경시 량평현 신성진(重庆市梁平县新盛镇) 주민 왕백운(汪百云)의 집에는 100년된 황갈나무가 실내에 뿌리를 박고있다. 이 나무는 왕씨집의 3층건물을 관통하고 서있지만 여전히 잎이 무성하다. 이에 독특한 풍경을 보려는 방방곳곳에서 몰려드는 참관자들로 매일 왕씨집은 북적인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08

눈길 확 잡는 100만원 몸값 황금속옷

아름다운 모델, 눈부시는 황금 속옷...... 8월 6일 저녁, 황금을 주제로 한 시류쇼가 남경국제회의중심에서 열렸다. 그중 100만원의 가격을 호가하는 황금으로 만든 속옷이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08

鲁甸, 지진 후의 72시간

8월 3일 16시 30분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8월 6일 10시 30분까지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589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지진발생후 72시간의 로전현의 사진들이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07

중동 부자들 런던서 피서, 슈퍼카들 줄지어 서

8월 5일 영국 메일리데일에 의하면 런던 나이츠브리지와 애디슨은 매년 이맘때면 해외 스포츠카와 4륜구동차들의 모임장소로 변한다. 이 차들의 주인들은 아라비아인들로 사우디의 카타르와 아랍의 부호들로 본토의 폭염을 피해 런던에서 피서를 즐긴다고 한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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