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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초씨(肖大爷. 57)는 광원시의 신화거리를 걸어가다가 층집에서 갑자기 칼이 떨어져 그의 머리에 수직으로 꽂혔다. 다행히 머리 왼쪽으로 들어가 피부조직에 박혀 뇌간을 다치지 않았기에 수술을 받고 칼을 빼냈다. 사고 당시 그는 거리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남을 느꼈다. 한 가게앞을 지날 때 가게 주인이 칼이 머리에 꽂혀있다는걸 알려주었고 120에 신고해주었다. 사고후 경찰들은 칼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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