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12일, 올해 27세인 한 미국 여성이 최단 시간으로 세계196개 국가를 여행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미국 코네티컷 주 출신 카산드라 드 페콜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금까지 총 181개 국가를 방문했다. 앞으로 남은 40일 동안에는 15개국을 더 방문할 예정인데, 이렇게 된다면 카산드라 드 페콜은 현재 기네스 기록을 깨고 최단 시간 안에 모든 주권국가를 방문한 사람이 된다.
카산드라 드 페콜은 2015년 7월 ‘Expedition196’이라는 프로젝트를 내걸고 이 놀라운 여행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그녀는 총 181개 국가를 방문했다. 올해 겨우 27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평생 동안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세계를 보았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대만망(中國台灣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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