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더 선’ 보도, 11월 2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페루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만났다. 하지만 두 정상의 인사는 아주 냉담했고 악수를 하는데 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러시아 측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남은 2개월의 임기 동안 반드시 시리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백악관 측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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