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국 양력설문예야회에서 방송하게 되는 연변가무단의 가무 <<진달래>>가 26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록화됐습니다. 록화중 무대중앙에서 아름다운 자태와 짙은 감정으로 연변의 주화로 불리우는 <<진달래>>를 부른 가수가 바로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변영화학생입니다.
양력설야회뿐만아니라 올해 문화부에서 조직한 음력설야회, 전국정협 새해맞이 다과회에도 초청된 변영화학생은 일찍 2002년 <<중국조선족가수경연>>에서 민족성악부문의 일등상을 따냈고 2003년에 제2기 중화민요노래콩클에서 우수상을 따냈으며 2004년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서부민요콩클에서 민족독창부문의 금상을 따냈습니다. 아직 1년이 있어야 대학을 졸업하게 될 변영화학생은 올해에 벌써 중앙민족가무단 독창가수로 초빙되여 금년 5월에 미국공연에까지 참가했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성적을 거둔 변영화학생이지만 그는 소박함을 잃지 않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은 항상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야회 련습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련습하는 모습과 구석에 앉아 조용히 휴식하다가 다른 무용배우들과 함께 련습을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정말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련상시켰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