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정기, 주상하이 한국총영사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08년5월10일 09시27분    조회:89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임 주상하이 한국총영사관 총영사에 김정기 전 베이징대 연구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서울필승대회준비위원장을 지낸 김정기 전 중국북경대 연구교수를 상하이 총영사로 발탁, 5월 중 부임 예정이다. 

김정기 신임 총영사는 1960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서 태어나 동부초등학교와 동부중,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Stony Brook) 정치학과를 최우수 졸업한 후 마아퀘트대(Marquette)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최고지도자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40세에 한국사이버대학교 법학부 교수와 초대학장과 총장(서리)을 역임 한 그는 법무법인 백상의 고문변호사와 중국 북경대학 동방학연구원 연구교수로 국제관계와 미국 중국 중동 한민족 정보기술 교육 등을 주제로 왕성한 강연활동을 벌여왔다.  

정치에 뜻을 둔 신임 김 총영사는 17대 총선에서 40대 기수로 한나라당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최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서울필승대회준비위원장을 지낸바 있다. 또 고구려사 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정치대학원의 국제정치 교수 및 운영위원 역임하고 있다.  

또 한민족 활동에도 관심이 있어 한민족청년회의 의장과 해외 한민족연구소 이사, 중국 조선족 중소학생백일장 후원회장으로 봉사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밀리언셀러 <대학생을 위한 거로영어 연구(전10권)> 자전적 에세이 <나는 1%가능성에 도전한다> <한국형 협상의 법칙> <미래형 리더의 조건> 등이 있다.  

현재 주상하이 총영사는 김양 전 총영사가 보훈처장으로 임명, 3월 7일 한국으로 귀임하면서 공석인 상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의료기계 틈새시장을 겨냥한 사나이커시안의료기계 문진수사장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선미 기자 = 지난 7일 할빈시 도리구의 커시안(옵毆갛)의료기계사무실에서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126명 로인(조선족 1명)들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가득 차려 조선족 전통습관으로 환갑잔치를 마련해주어 뭇사람들의 칭찬...
  • 2009-11-13
  • 추억의 언덕우에 살아 숨쉬는 옛 씨름왕—당년 평강벌 무적의 힘장사 고 방창직옹 20세기 60년대에 연변에서 씨름왕으로 마도일이 소문났다면 그보다 훨씬 앞선 40년대, 50년대에 벌써 평강벌에 위치한 서성, 팔가자 일대에서 소문난 씨름장사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고 방창직옹(100세)이다. 지금도 70여세 되는 로인들...
  • 2009-11-12
  • 중국 유일의 조선족자치현…관광강현 만든다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형일현장을 만나본다정형일 프로필: 1966년10월 장백현에서 출생길림공학원 화공공정학부 졸업길림대학 철학사회학원 연구생 졸업싱가포르남양리공대학 관리경제학 박사학위 획득선후로 장백현규소토공업회사 부공장장, 공청단현위 부서기, 십일도구향 ...
  • 2009-11-12
  • 조선족 기업, 韓中의 다리가 되다 수교 17년 이래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빠르게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맺은 이래 더욱 폭넓은 발전의 기초를 다졌다. 최근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피부로 와 닿는다.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 민족정책 아래 중...
  • 2009-11-12
  • 중국의 최대 조선족마을 만든 사람 —심양시 만융촌 당위서기 겸 촌주임 박승택씨 만나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문명촌'의 영예를 안은 만융촌은 전통의미의 초가삼간 마을이 아니라 도시의 대형아빠트단지를 방불케 하는 도시화된 현대화마을이다. 촌에는 무려 82개의 기업이 유치되여 있으며 촌소학교에는 ...
  • 2009-11-10
  • 중국조선족사회의 진로... “조선족사회의 진로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는 나의 밀어버릴수 없는 사명” ㅡ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정신철연구원의 추구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생원 교수인 정신철(51)씨는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많은 성...
  • 2009-11-10
  • 20세기 중국조선족문화의 일대산맥연변대학 전임 부교장 고 정판룡교수를 회고한다 ○ 정판룡은 20세기 중국조선족이 낳은 가장 우수한 문화지성인중의 한사람이며 저명한 문학교수,교육가였으며 문학평론가, 산문작가였으며 사회활동가였다. 정판룡 프로필: 1931년 10월 2일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면 항교리에서 출생1949년...
  • 2009-11-10
  • —청도아혁회사 창업편린 청도 하면 사람들은 흔히 청도맥주를 떠올린다. 그만큼 우리와 익숙한 고장이다. 새로운 력사시기에 진입하면서 연해개방도시로서 청도는 우리 민족의 새로운 집거지로 이미 자리를 굳혀가고있다. 중국조선족이 근 20만, 한국인들이 10여만명에 달하여 불완전한 통계에 의해도 우리 겨레가 30...
  • 2009-11-10
  • —청도농업대학 경제관리학원 부원장 리종수교수우리 나라 농업문제를 전문 연구하면서 대학생양성에 일신을 몰입하고있는 청도농업대학 경제관리학원 부원장 리종수교수는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우리 민족의 농업문제전문가이다.연변농학원에서 사업하다가 한국 충남대학교와 한국 경북대학교에서 선후로 농...
  • 2009-11-10
  • 신금천사우나 윤금철 회장 "소비문화는 선도해야 한다" 신금천사우나 윤금철 회장 인터뷰 현지인 상대 헬스방, 방갈로 셔틀차량 운영 신 모델 (흑룡강신문=하얼빈) 투자금 300만 위안을 들여 전체적으로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고 최신 한국 설비를 도입한 신금천사우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이창구 흑룡강로에서...
  • 2009-1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