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민족화보, 저명한 조선족침구전문가 김수진 보도
일전에 출간한 11기 <민족화보>(조선문판)는 대량편폭으로 흑룡강성 가목사시의 저명한 침구전문가 김수진주임의사가 필생의 심혈을 의료의학연구에 헌신한 사적을 소개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민족화보>는 국가급 권위성적인매체로서 앞표지를 포함한 9페지,20여폭 사진,중국어와 한국어 두 가지 문자로 “강모침료법”창시자 김수진주임의사를 중점적으로 보도하여 소수민족과학기술창신과 기술인재선전에 큰 중시를 돌렸다. 올해 75세 고령인 김수진주임의사는 1957년 연변의학원을 필업하고 흑룡강성 가목사시중심병원에서 37간 근무하였다.그는 내과담당의사로 근무중 중의전통의술 침구술에 반해 1977년에는 흑룡강성중의학원을 졸업, 그후 침구과에서 침구 및 특수료법연구에모든심혈을몰부어선후로"멧돼지털(강모침)시침법","말꼬리털침료법","전열침료법","관도종침법 " 등 여러가지 특수료법을 발명창조하여 의료의학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국내외에서 선참으로 개발응용한 이 특수료법은 시술이 간편하고 치료주기가(1회/1주)적으며 치료시간이 짧고 치료효과가 뚜렸한 특징으로 보통침구로 달성할수없는 효과를 얻었다.그는 선후로 허리디스크(특허기술) 및 기타통증,조기반신불수, 신경마비, 관절염,소화성궤양 ,기관지천식,안성대장염,변비 및 각종 난치병 70여가지 ,2만여 의난중정환자를 치료했는바 총유효율이 95%이상에 달했다.그의 뛰여난 연구성과는 선후로 성과 시의 신기술응용상을 수상했으며 30여편의 학술론운을 발표,여러차레 국제학술회의에서 현장시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의 사적은 국가위생부에서 편찬한<의료위생전문가 학자>대형화첩에 실렸고 홍콩국제전통의학회에서는 그에게"20새기 뛰여난학자금상"을 수상햇다.
중국 가목사시 최광엽 특약기자 /
동북아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