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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7) 강려 | 2019-03-25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7) 영국편 버논 와킨스(Vernon Watkins) 발견(發見)들 두 눈이 고정되는 곳에 양극(兩極)이 날아가고 ...
春天是什么 / 郑秀云 강려 | 2019-03-25
春天是什么 郑秀云 春天, 是一大早 醒来的泉水, 叮叮咚咚, 哗哗啦啦。 春天, 是柳条上 鸟儿的鸣唱, 叽叽喳喳, 扑扑棱棱。 春天, 是孩童嘴边的 一支竹笛, 吹醒了...
584차왕청초모정자산 랑만파 인생 | 2019-03-24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6) 강려 | 2019-03-23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6) 영국편 죠지 프레이저(George Fraser) 비가(悲歌) 음울한 바람 속, 납빛 하늘의 또렷한 슬픔 밑에 쇠잔해 가는 여름빛, ...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5) 강려 | 2019-03-23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5) 영국편 헨리 트리이스(Henry Treece) 제방건축공(堤防建築工) 이레 되는 날에 폭풍은 잤다, 제방을 쌓은 신(神)은 어슬...
没穿衣服的风 / 王立春 강려 | 2019-03-20
没穿衣服的风 王立春 阳光从林子顶爬到 地上 像一条金色的小蛇 蝈蝈不知遇到了什么事 在林子里 小声哭 草儿背着花朵妹妹 贴着路边 踮着脚 往林子外边走 没...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4) 강려 | 2019-03-19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영국편 /신구문화사(14) 영국편 조오지 바아커(George Barker) 배터씨 공원 11월의 안개가 수목에 감기고 말의 기침이 거리에 하얀 꽃을 피운다...
비록 죽은아이의 자지를 만지는 격이라지만… 오기활 | 2019-03-18
요즘 필자는 김수연씨의 비문 “오늘 나는 당신을 잃었습니다”를 듣고 읽고 하며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다. 신주의 땅에 64년이란 족적을 남긴 “연변팀”이 2억 4천만원이란 세금을 내지 못해...
제14강 절대적 탈영토화로서의 철학 강려 | 2019-03-17
▶ 들뢰즈와 가타리는 ‘절대적 탈영토화’로서의 철학에 정치적 과제를 부과한다.(『철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새로운 민중’과 ‘새로운 대지’의 구성이다. 이런 맥락에...
제13강 기억을 넘어선 되기들 Ⅱ 강려 | 2019-03-17
▶ 그러나 『테스』를 반드시 이렇게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테스가 리좀이, 탈주선이 되는 특이점들이 존재한다. 테스는 짙은 어두움 한가운데에서 모든 사람들과 떨어져 있다. 그 때에는 자연도 그녀에게 적대적...
제12강 기억을 넘어선 되기들 I 강려 | 2019-03-17
▶ 『천의 고원』에서 바이스만의 생식질 개념은 탈기관체 개념으로 변환된다. 그리고 여기에는 중요한 윤리학적 함축이 깃든다. 탈기관체는 하나의 알(卵)로서, 이것은 강도=0의 순수 잠재성이다. 탈기관체는 하나...
제11강 동물-되기 강려 | 2019-03-17
▶ 들뢰즈/가타리의 사유는 층화와 공재면/탈기관체가 밀고 당기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생명체는 층화되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들뢰즈/가타리는 ‘인간의 비인간적 되기들’이 존재함을 역설한다. 모든...
제10강 ‘behaviour’의 행동학에서 배치들의 행동학으로 Ⅱ 강려 | 2019-03-17
▶ 배치들의 관계는 선형적인 인과관계들이 아니라 횡단적 소통들에 의한 영토화와 탈영토화에 있다. 로렌츠나 틴버겐 같은 (동물)행동학자들은 본능이 학습에 끼치는 영향에 주목해 왔다. 예컨대 ‘반사(refl...
제9강 ‘behaviour’의 행동학에서 배치들의 행동학으로 I 강려 | 2019-03-17
▶ 지능에 대한 보다 역동적인 이해를 추구한 선구적인 인물로서 폰 윅스퀼이 거론된다.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들뢰즈 등이 모두 윅스퀼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윅스퀼 (1864~1944) 독일의 동물학자, 비교심리학자 ...
제8강 자기조직화와 기계적 이질생성 강려 | 2019-03-17
※ 지금까지 배운 내용 복습 ▶ ‘기계적 이질생성(machinic heterogenesis)’이라는 가타리의 개념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기조직화 이론은 현대 사상의 중요한 한 요소이고 들뢰즈/가타리에 의해서도 ...
제7강 공재면, 창조적 첩화 Ⅱ 강려 | 2019-03-17
▶ 들뢰즈 사유의 구도는 결국 고대의 본질철학과 근대의 주체철학에 대립한다. 또 철학을 언어철학이나 사회철학, … 등으로 환원시키려는 경향들과도 대조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동시에 사유하...
제6강 공재면, 창조적 첩화 I 강려 | 2019-03-17
▶ 공재면으로서의 자연 조프루아 쌩-틸레르의 ‘추상동물’은 퀴비에가 그어놓은 경계선들을 무너뜨린다. 기관과 기능, 구조와 발생 유형들의 존재 가능성을 열어젖힘으로써 속도와 강도에 기반하는 자연...
제5강 복수성: 베르그송과 다윈 Ⅱ 강려 | 2019-03-17
▶ 베르그송-들뢰즈에 의해 ‘복수성’이라는 말은 실사(實辭)가 되었다. 다시 말해, 이미 존재하는 실체들을 셈으로써 성립하는 서술어로서 ‘많음’이 아니라 그 자체 하나의 실사인 ‘...
제4강 복수성: 베르그송과 다윈 I 강려 | 2019-03-17
▶ 베르그송은 두 종류의 복수성(multiplicite)을 구분: ①수적, 공간적, 현실적 복수성과 ②질적, 시간적, 잠재적 복수성. → 이 구분은 과학적 사유와 형이상학적 사유, 물질과 생명을 구분하는데 매우 중요하...
제3강 탈기관체와 유기체 강려 | 2019-03-17
▲ 들뢰즈/가타리는 분자 수준과 단백질 수준을 내용과 표현으로 파악. ▲ 내용으로부터 표현이 연역되는 것이 아니다. → 일방향적 설명(환원주의), 유전자 결정론을 비판. ▲ ‘번역’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