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남대문 상인 : 이거 밑지고 파는 겁니다.
정치가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장 선생님 : (조회시간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결혼식 사진사 : 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쁜데요.
모범생 :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연예인 :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식당집 주인 : 아이고,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동자 : 내일 당장 때려치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