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pm
블로그홈
|
로그인
독백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독백
※ 작성글
어제와오늘과 내일의 경계속에서
변명
※ 댓글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kylhz
03-01 11:07
독백
홈 > 독백
전체 [
2
]
2
어제와오늘과 내일의 경계속에서
댓글:
조회:
522
추천:
0
2022-07-13
늦은밤 내가 글을 다듬는 시간 또 내마음을 보는 시간 고양이가 앞에 왔다가 뒤에 왔다가 어떻게든 나좀 보라고 주위에서 뱅뱅돈다 .귀여워 죽겠다 . 태어나줘서 고마워 이렇게 커줘서 고마워 . 욕심쟁이에 질투쟁이기까지 한 빌이라는 고양이 .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나는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봐봣던 적이 있었을까 ? 사람을 이렇게 그냥 태어나줘서 그리고 거의 과체중으로 달리는 애를 커줘서 고맙다 생각한적이 사람은 있었을까 ㅡ 반성하게 된다 ㅡ 그랬다 ㅡ 나는 사람한테는이런적이 없었다 .깨닫고 나니 내 마음이 너무 우중충하다 .잠못드는밤 .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헤매는시간 .
본문보기
1
변명
댓글:
조회:
496
추천:
0
2022-07-12
힘들게 힘들게 적을수 있는 공간을 찾아 놓고 문득 두려워 진다 . 정말로 남한테 읽히면 어찌할까 ㅡ 잘썻다 못썻다 지적받으면 어찌할까 . 비난을 사랑이라 생각했던 아버지영향이라 할까 나는 종종 가장큰 비난이란 무기로 나를 찌르곤 한다 . 저끝까지 내려가는 두려움과 무기력함 속에서 그래두 꾸역꾸역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대견하다 . 이 공간이 막 댓글이 달리고 그런 공간인지는 모르겠어서 내 생각을 투척하는 공간으로 쓰고 싶다 . 이만하면 제대로된 인사말이 됐기를 .
본문보기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