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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댓글:  조회:620  추천:0  2009-08-15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게으름이 만병의 근원입니다.몸만 불결해지는 것이 아니고,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마음도 머리도 혼탁해집니다.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해 버릇하면, 정작 휴식이 필요할 때갈 길이 없습니다. 동창에 해가 떴습니다.얼른 일어나 몸을 부지런히 놀리십시오.몸을 움직여야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6    2009.8.13 댓글:  조회:615  추천:0  2009-08-15
론   평 일본의 핵선제공격광증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수상 아소가 9일 기자회견에서 핵선제공격론을 로골적으로 제창하였다. 그는 핵선제공격을 거부하는것은 일본의 안전을 확보하는데서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말하였다. 한마디로 핵선제공격에 일본의 안전이 있다는것이다. 아소의 망언은 일본주변나라들과 세계에 대한 일본의 핵위협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엄중한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핵우산》을 쓰고있고 핵연료는 물론 핵무기제조기술과 그 운반수단까지 가지고있는 일본은 그자체가 이미 핵무기로 만장약되여있는 상태에 있다. 일본반동들은 이에 기초하여 보다 모험적인 핵전쟁의 길로 나가고있다. 아소의 폭언은 우리의 핵보유가 일본의 핵보유에로 이어진다는 미국 등 나라들의 주장의 허황성과 위험성을 다시금 뚜렷이 드러내보이고있다. 원래 우리때문에 일본이 장래에 핵무장에로 나갈것이라는 핵보유《련쇄반응》설은 그 론리적전제부터가 잘못된것이다. 일본의 핵무장은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완료형이다. 부당한 전제에 기초한 핵보유《련쇄반응》설은 궤변이다. 비핵화된 세계에 대한 인류의 지향이 더욱 강해지고있는 때에 일본이 핵전쟁열에 들떠있는것은 미국 등 나라들이 핵문제에서 취하고있는 이중기준의 직접적산물이다. 그들은 핵보유《련쇄반응》설과 같은 비과학적인 궤변을 내들고 핵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오늘과 같이 일본을 핵선제공격을 운운하는 위험한 단계에로까지 나가게 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들은 일본이 핵선제공격론을 부르짖으며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대한 핵위협을 로골화하고있는 지금도 일언반구하지 않고있다. 그 어떤 공정성에서가 아니라 우리를 억누르고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라 만들어진것이 《북조선핵문제》이다. 어떤 나라는 핵선제공격을 주장해도 일없고 어떤 나라는 핵포기를 강요당해야 하는 이런 불평등때문에 6자회담도 종말을 고한것이다. 오늘의 사태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보유와 6자회담탈퇴가 얼마나 정당하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가 핵문제해결에서 얼마나 관건적이고 절박한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5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댓글:  조회:637  추천:0  2009-08-13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깊은 밤, 두 사나이가 교도소의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높은 담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은 광경을 보더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천국에도 지옥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대개의 경우 쾌락이 아니다. 그것은 승리인 것이다.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패배자가 될 것인가? 그것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상문의《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 이 책은 "운명이 슬픔을 주었다면 그것을 기쁨으로 바꿔라"고도 말합니다. 모든 조건이 갖춰진 완벽한 환경에서 성공하는 것은 쉽지요. 하지만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이루어내는 성취가 진정한 성공이고 승리입니다. 책 제목처럼 포기하지 말고, 기쁨이 되는 시간 되세요.  
4    2009년8월12일 (수요일) 댓글:  조회:643  추천:0  2009-08-12
    제2면             제2면
3    2009년8월12일 댓글:  조회:593  추천:0  2009-08-12
주체98(2009)년 8월 11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어째서 핵무장화를 떠드는가   요즘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검은 속내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일한수뇌회담》에서 일본수상 아소는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지면 국내에서 핵무장을 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질것이다》라는 모가 난 소리를 하였다. 말하자면 핵무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속내를 로골적으로 시사한것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이미 오래전에 현실적가치와 의미를 상실한것으로 하여 퇴색해버린 《핵도미노효과론》을 애써 끄집어내여 저들의 핵무장화구실로 써먹으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한 나라가 핵무기를 가지면 다른 나라들도 줄줄이 핵무기를 가지게 된다는 리론은 겉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현실에 대한 론리적분석과 정치감각이 부족한 사람들의 견해에 지나지 않는다. 핵무기를 가진다는것이 일본이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단순한 론리에 기초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오늘의 세계에서 핵무기를 가진다는것은 특수한 정치정세하에서 비상한 결단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복잡한 정치적과정의 산물이다. 다시말하여 나라의 최고리익과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할 때 선택하게 되는것이 핵무기이다. 하다면 일본도 핵무기를 가져야 할 피치 못할 사정이 제기되였단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으로 말하면 안보상 위협을 전혀 받지 않고있는 나라이다. 일본을 핵으로 겨냥한 나라도 없고 일본과 전쟁을 하겠다고 벼르는 나라도 없다. 더우기 일본은 미국의 군사동맹국으로서 상전의 각별한 《핵우산》제공과 《보호》를 받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일본에 《확대된 억제력》제공을 다시금 공약하였다. 따라서 일본은 구태여 핵무기가 없이도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다. 이런 나라가 어째서 핵무장을 운운하는지 반드시 해명을 해야 할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그 누구의 《핵위협》이 어떻소, 국내에서 핵무장화론이 어떻소 하고 야단법석이고있는것은 저들의 뿌리깊은 군국주의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일본반동들은 아시아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군사대국화가 선결조건이며 그중에서도 핵무장화가 기본이라고 보고있다. 이로부터 일본은 오래전부터 핵무장화의 토대를 닦아왔으며 오늘에 와서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섰다. 이미 일본의 수중에는 핵무기제조기술과 핵연료들이 장악되여있으며 그 운반수단까지 개발된 상태에 있다. 이제 일본에 남은것이란 핵무장화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과 정치적권리를 획득하는것뿐이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일본은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비렬한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못된짓을 하고싶을 때마다 남을 걸고 늘어지는것은 일본의 상투적수법이다. 일본반동들은 핵무장화야망을 실현함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면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판단하고있다. 《북조선핵위협론》을 퍼뜨리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현하는데도 좋고 저들의 핵무장화는 물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도 무난히 치를수 있다고 판단하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북조선핵위협론》이 얼마나 위험한 정치적각본들로 이어져있는가 하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거짓과 기만으로 일관된 일본의 《안보위협》타령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통하지 않는다. 론리에도 맞지 않는 생억지를 부리는 일본의 추태는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다. 일본의 핵야망은 도저히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일본은 어리석은 핵야망을 당장 버려야 한다.                                                                                                                                                             남천웅 http://www.uriminzokkiri.com/Newspaper/minzu/2009/2009-08-12-N01.htm    
2    하루하루 댓글:  조회:512  추천:0  2009-08-12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하루하루, 건너뛰지 않습니다.어김없이 찾아오고, 24시간 길이도 같습니다.염려와 걱정을 버리고 감사와 기쁨으로 채우면그 하루하루가 모여 훌륭한 인생의 작품이 됩니다.    ......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 한분 한분 열심히....!!
1    2009년8월11일 댓글:  조회:610  추천:0  2009-08-12
  주체98(2009)년 8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핵무장기도가 깔린 궤변   일본수상 아소가 얼마전에 진행된 일본남조선《수뇌회담》에서 《북조선핵문제가 심각해지면 국내에서 핵무장을 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질것》이라는 소리를 하였다고 한다. 그가 공식회담에서 우리 공화국을 걸고 자국의 《핵무장요구》를 운운한것은 물론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관심이 있어서 한 소리가 아니다. 일본반동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 떠드는 핵무장화의 가능성을 미국의 핵무장《련쇄반응》설과 결부하여보지 않을수 없다. 최근 미국이 주변나라들속에 우리의 핵보유를 막지 못하면 일본과 남조선에서 《련쇄반응》이 일어날수 있다는 설을 퍼뜨리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기다렸다는듯이 아소가 그런 소리를 되받아넘긴것이 문제이다. 일본이 우리 나라때문에 자기 나라 안전이 《위협》당하고있다고 주장하는것은 완전히 무근거한 소리이다. 그들이 그러한 주장으로 허황한 핵무장《련쇄반응》설을 기정사실화하여 저들의 핵무장화의 명분을 세워보려 하는것 같은데 참으로 어리석고 가소롭다. 주변지역에서 일본을 위협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일본은 동맹국이 다른 나라의 핵공격을 받으면 핵무기로 보복해준다는 미국의 《핵우산》밑에 있다. 일본은 미국과 1960년에 핵무기를 탑재한 미군함선의 기항과 령해통과를 묵인하기로 밀약하였다. 미국의 대일핵무기반입을 비밀리에 허용하여 동북아시아지역에 핵위협을 조성하여온 일본의 범죄적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 전령토를 미군기지로 제공하다 못해 핵무기반입도 허용하여 주변나라들에 대한 상전의 핵위협과 핵전쟁책동을 조장협력해온 일본, 세상에서 핵무기를 제일 많이 가지고있는 미국의 《핵우산》밑에 있는 일본이 그 무슨 《핵위협》을 느낀다고 떠들어야 그것을 믿을 사람이 과연 어디 있겠는가. 오늘도 핵반입을 밀약한 미일군사동맹조약이 의연 존재하고있다. 미국이 일본에 《핵우산》제공을 담보하는 조건에서 일본은 자기의 안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본에는 방대한 현대적군사장비로 무장한 미군이 항시적으로 주둔하고있다. 그런가하면 핵무장한 미국함선과 비행기들이 일본에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 일본은 사실상 미국의 《핵우산》을 쓰고 이미 핵무기로 만장약되여있는것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미루어볼 때 일본에 대한 《핵우산》제공자인 미국이 일본의 핵무장화의 불필요성을 강조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그 누구의 허구적인 《위협》을 걸고 《국가안전에 대한 우려》를 떠드는것은 허황한 핵무장《련쇄반응》설에 《타당성》의 외피를 씌워 핵무장을 갖추기 위한 구실을 만들려는 술책이다. 일본이 오래전부터 핵무기개발을 추구하여왔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일본반동들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한것은 핵무기를 가지지 못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전후에 핵무기개발을 더욱 다그쳤다. 세계적으로 플루토니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있을뿐아니라 핵무기운반수단과 첨단핵기술을 갖추고있는 나라가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핵무기를 만들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한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국이 그를 용납하지 않고있기때문이라고 외신들은 평하고있다. 만일 일본이 핵무장을 한다면 동북아시아에서 겨우 잡히게 되였던 핵균형이 파괴되게 될것이다. 우리가 핵을 가지면 일본이 《위험》에 빠진다고 하는것은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궤변이다. 물론 우리 나라가 핵보유국이 되기 전에는 동북아시아에서 핵위협이 날을 따라 커졌다. 하지만 우리가 자체의 자위적핵을 보유함으로써 비로소 동북아시아에서는 겨우 핵균형이 초보적으로나마 잡히게 되였다. 다시말하여 우리의 핵보유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이 한결 억제되게 되였다. 현실은 바로 이렇다. 일본이 그 누구의 핵보유를 턱대고 그릇된 핵무장《련쇄반응》설을 리용하여 핵무장화를 합법적으로 추진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것은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며 력사적오유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보유를 구실로 핵무장의 길을 열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허망한 기도를 버리는것이 좋을것이다. 리 현 도  http://www.uriminzokkiri.com/Newspaper/rodong/2009/2009-08-11-B15.htm 기   사 해상무력강화에 큰 힘을 넣은 조선민족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족은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나라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일찍부터 해상무력강화에 힘을 넣었다. 력사기록에는 B.C.2세기초에 일어난 정변에 의해 권력의 자리에서 밀려난 고조선(B.C.30세기초~B.C.108년)의 준왕일행이 수천명의 부하들을 데리고 바다길로 멀리 피신하였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고조선시기에 큰 함선집단이 존재하였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고구려(B.C.277년~A.D.668년)시기 수군은 정규적인 해상무력으로서 자기의 기본틀을 갖추게 되였다. 고구려수군은 396년 국토통합을 위해 당시까지 보기 드문 대규모적인 해상원정을 단행하였으며 5세기초에는 수천리 바다길로 우회하여 적의 소굴을 들이치기도 하였다. 제해권을 확고히 틀어쥔 고구려수군은 해상전투와 원정은 물론 상륙전과 해안방어전에도 능하였다. 발해수군은 8세기초에 은밀한 해상기동과 불의의 상륙작전으로 침략군의 수군기지를 순식간에 공격점령함으로써 적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발전된 배무이공업을 가지고있던 발해는 많은 인원과 군수물자를 승선, 적재할수 있는 대형함선들을 수많이 건조하였다. 731년 발해수군은 대동강이남지역을 차지하고있던 후기신라와 협동하여 조선동해로 쳐들어온 300척의 왜나라 침략선을 격파하였다. 고려(918년~1392년)의 함선들은 매우 견고하고 속도도 대단히 빨랐다. 고려말기 최무선에 의한 화포의 창안제작은 수군의 질적강화를 추동하였다. 고려사람들은 습기를 막을수 있게 밀페된 화약고를 갖춘 세계최초의 포함을 건조하였다. 이때로부터 바다싸움에서 배전을 맞붙이고 벌리는 싸움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였고 해상전투는 화력타격을 배합하게 되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약무기로 장비된 고려의 위력한 포함들은 1380년 진포앞바다에서 왜구의 500여척 함선집단을 모조리 불태워버리는 전과를 거두었다. 리조(1392년~1910년)시기에 수군은 더욱 강화되였다. 력사기록에 의하면 15세기 전반기 리조수군의 함선은 13가지 종류에 총 829척, 병력은 5만여명에 달하였다. 당시 제일 유명한것은 세계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이였다. 그 모양이 독특하고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고 안전한 거북선은 속도가 빠르고 화력장비가 우수하여 당시로서는 어디에도 비길데없이 위력한 함선이였다. 이 함선은 임진조국전쟁시기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http://www.uriminzokkiri.com/Newspaper/kcna/index.htm 보   도 외무성 대변인 6자회담참가국들이 남조선의 위성발사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는지 주시해볼것이라고 강조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이 곧 위성발사를 하게 된다는 외신보도와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이 로씨야의 기술협조를 받아 곧 위성발사를 하게 된다고 한다. 4개월전에 6자회담참가국들은 우리가 진행한 과학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규탄》하고 우리에 대한 《제재》를 실동에 옮긴바 있다. 그로 인해 6자회담의 생명이고 기초인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이 허물어지고 회담은 종말을 고하게 되였다. 우리는 6자회담참가국들이 남조선의 위성발사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는지 주시해볼것이다. 이제 남조선의 위성발사에 대한 6자회담참가국들의 반응과 태도를 보면 평등의 원칙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허물어졌는가 하는것이 다시한번 명백히 증시될것이다. http://www.uriminzokkiri.com/Newspaper/kcna/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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